2016년 9월 5일 월요일

청소년 복지-가출 패밀리 Up -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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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복지-가출 패밀리 Up

청소년 복지-가출 패밀리

청소년 복지-가출 패밀리

가출 패밀리

이천경찰서(서장 김균)에서는 인천의 한 원룸에서 공동생활을 하던 일명 "가출패밀리" 들이 월세를 내기 위해 피의자 박모(21세)씨의 아버지가 살고 있는 이천의 빌라에 함께 침입하여 TV와 노트북을 훔친 혐의로 총 3명을 입건하였다고 밝혔다.

박모씨는 아버지와 싸우고 가출을 한 후 PC방에서 게임을 하면서 우연히 알게 된 임모(23세), 이모(17세)와 의기 투합하여 인천에 월세 원룸을 임차하였고, 원룸의 월세를 낼 돈이 없어 자신의 아버지 집에 있는 물건을 훔치기로 사전에 공모 하여 범행을 한 후, 훔친 물건은 중고나라를 통해 팔아 월세와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박모씨는 이천 관내의 상가털이등 총 5건의 절도 범행(737만원 상당 피해)이 추가로 확인되어 22일에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 되었다.

[출처] 원룸 월세 내려고 아버지 집을 턴 `철없는 가출 패밀리들!` 작성자 미디어이천 양동민

1. 가출과 가출팸

가출이란 가정생활에 불만을 갖거나 외부의 유혹에 끌려 가정에서 안정된 생활을 하지 못하고 집을 나가는 행위로 청소년 가출은 1980년대 후반 이후 소비지향적, 개인지향적, 권위지향적인 성격을 가진 신세대가 등장하며 늘어나기 시작한다. 또한 정보사회가 등장함에 따라 느슨하고 자율적인 인간관계가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청소년의 특성 및 사회변화에 따라 가출청소년은 부모와의 갈등, 가족의 빈곤 문제, 부모의 양육기능 상실로 인해 가출을 한 이후, 아는 친구, 선후배의 소개, 온라인과 거리, 쉼터에서 즉석으로 만난 친구들과 함께 관계망을 형성해 나간다.

가출팸은 가출과 fam(family의 약자)의 합성어로, '청소년이 가출을 하기 전이나 후에 가출관련 카페나 실시간 채팅, 그리고 가출청소년이 밀집한 지역에서의 만남을 통해 가족을 구성한 후 원룸, 모텔 등과 같은 주거 시설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가출청소년들은 채팅사이트나 가출 관련 카페 등을 통해 가출팸을 형성하며, 3~5명이 모여 원룸, 고시원이나 모텔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출팸 경험 청소년들은 살 집 구한 후 일종의 가족 형태를 구성하는 경우도 있는데, 엄마, 아빠, 고모,삼촌, 자녀 등을 정하고, 설거지, 청소, 빨래 등의 생활 규칙을 만들며, 아르바이트 등으로 돈을 모아 생활비를 마련하게 된다. 그러나 가출팸 경험 청소년들은 비행이나 범죄에 노출되는 경우도 있는데, 음주, 흡연, 본드 흡입과 같은 약물을 섭취하거나, 돈이 떨어지는 경우 앵벌이, 뻑치기, 삥 뜯기, 아리랑치기, 소매치기, 절도, 차털이 등의 범죄를 경험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여자 청소년의 경우 성폭행이나 성매매와 같은 피해에 노출되거나, 남자 청소년의 경우 범죄 보조자 내지는 주동자가 되는 경우도 있었다.

2. 가출팸을 하는 이유

가출팸을 하는 이유는 '혼자서 생활하면 외롭기 때문에 가출팸 형성'이 3.5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고, '돈을 벌고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출팸 형성'이 3.38점,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가출팸 형성'이 3.37점으로 나타났다. 응답결과를 토대로 살펴볼 때 가출팸을 형성하는 이유는 외로움과 경제적 문제 해결, 서로 의지함 등으로 나타났다.

3. 청소년의 가출팸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청소년이 가출팸을 형성하는 요인은 청소년 가출 요인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그러나 여기서는 청소년 가출 요인이외에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 변화, 또래집단의 영향, 정보화의 영향을 중심으로 가출팸 형성 원인을 분석하고자 한다.

1)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 변화

최근 영양상태의 개선과 사회문화적 특성으로 인해 성장가속현상이 나타나 청소년기의 시작이 이전보다 평균 2년쯤 빨라지고 있으며 개인차도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이소희 외, 2005). 이러한 변화는 청소년의 첫 가출 연령이 저연령화되고 있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다. 2011년 청소년 유해환경 접촉 종합실태조사를 살펴보면 청소년의 첫 가출 연령이 2009년 13.9세, 2010년 13.8세, 2011년 13.6세로 저연령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점은 청소년기의 시작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현상과 연결되어 있으며 청소년이 가출 후 노동시장 참여가 용이해지고, 정보화의 발달로 인해 청소년이 가출 후 집단을 형성하여 생활하는 가출팸 현상과 연결되고 있다.

2) 또래집단의 영향

또래집단은 비슷한 연령대나 비슷한 성숙 수준에 있는 청소년들로 형성되는 집단이다. 청소년기의 또래집단은 놀이친구를 필요로 하는 아동기와는 달리 서로 간에 내면을 깊이 이해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게 한다(허혜경 외, 2010). 또래집단은 청소년에게 심리적 지원과 안정감 제공, 동료의식, 자아 지지 및 자아존중감 증진, 모델링과 행동 표준의 근원, 정보교환의 기능을 가진다(박진규, 2002). 청소년기에 또래집단의 영향력 증가는 청소년이 가출 후 가출팸을 형성하는 것과 연결된다. 가출팸은 2명 이상의 청소년이 원룸, 고시원, 모텔 등에서 생활하는 현상을 의미하며, 청소년들이 가출팸을 구하는 경로 또한 아는 친구를 통해서인 경우가 67.1%인 것을 볼 때(서보람, 2011), 또래집단은 가출청소년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자신과 비슷한 환경을 가진 다른 가출청소년과 생활하면서 심리적 지원, 동료 의식을 느끼는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3) 정보화의 영향

근대 산업사회 이후 1940년대 초 컴퓨터의 발달로 인해 정보혁명이 개시되었다(김문조, 2002). 산업사회에서 정보사회로의 변화는 인터넷과 같은 정보통신기술로 인해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정보화 사회는 청소년층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터넷의 특성은 기존의 인간관계 및 문화를 변화시키는데, 인터넷에서의 활동은 서열적 위계구조가 아닌 쌍방향적이며 자유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하여 동등한 관계 형성에 영향을 준다. 또한 인터넷 상에서 사람들 사이의 관계는 쉽게 형성되고 파기되며, 필요에 따라 새로운 관계를 계속 형성해 나간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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