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7일 화요일

누리과정 내용 중 수학적 탐구하기 내용과 세부내용을 정리하고 브루너의 이론적 관점(지식의 구조, 발견학습, 나선형 교육과정)에서 위 내용을 평가(비판)해보시오 DownLoad - 엑셀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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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 내용 중 수학적 탐구하기 내용과 세부내용을 정리하고 브루너의 이론적 관점(지식의 구조, 발견학습, 나선형 교육과정)에서 위 내용을 평가(비판)해보시오 DownLoad

누리과정 내용 중 수학적 탐구하기 내용과 세부내용을 정리하고 브루너의 이론적 관점(지식의 구조, 발견학습, 나선형 교육과정)에서 위 내용을 평가(비판)해보시오

누리과정 내용 중 수학적 탐구하기 내용과 세부내용을 정리하고 브루너의 이론적 관점(지식의 구조, 발견학습, 나선형 교육과정)에서 위 내용을 평가(비판)해보시오

누리과정 내용 중 수학적 탐구하기 내용과 세부내용을 정리하고 브루너의 이론적 관점(지식의 구조, 발견학습, 나선형 교육과정)에서 위 내용을 평가(비판)해보시오

부모들은 아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성장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아이들을 돌보고 올바른 성인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지표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데, 요즘 부모들은 여러 가지 매체를 접하고, 경쟁 사회에서 살다 보니 욕심이 많아져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무리하게 학습시키고자 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수학 학원, 영어 학원, 역사 학원 등 기본적으로 초등학생들이 다니는 학원들에 유치원생이나 어린이집 아이들이 다니는 경우도 볼 수 있으며 더 심한 경우 바둑 학원이나 음악 줄넘기 학원 등 학교 교과 내용에 들어가지 않는 학원들에 유아들이 다니는 경우를 볼 수가 있는데, 경쟁이 붙다시피 하여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으니 다니지 말라"고 권고해 주는 사람조차 없음에 놀면서 체험하면서 여러 가지를 다양하게 경험하며 자유롭게 커야 할 아이들이 학원에 붙잡혀 살게 되는 것에 대해 한숨이 나오기까지 하는데, 사실 부모가 돈이 없는 경우 아이들을 제대로 학원에 보낼 수 없는 것이 현실이고, 그러면 어떤 식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 프로그램을 제시하며 가르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몇 가지 대안이 있음을 알 수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정부의 지원금을 받으며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시킬 수 있는 '누리과정'이 아닐까 한다.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부모의 경우에도 누리과정을 실시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닌다면, 정부에서 지원금까지 보태주기 때문에 오히려 돈을 받아가면서 아이들에게 학습을 제공할 수 있고, 이것이야말로 일석이조가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누리과정은 3세~6세 누리과정으로 편성되어 있었는데, 필자가 서점에서 본 누리과정은 '애플비'라는 출판사의 '생각놀이 느낌놀이'의 여러 교재 중 한 부분이었고, 유치원 교육과정과 어린이집 표준 보육과정을 통합한 공통과정이라는 것을 책의 맨 앞 페이지에서 읽어보고 알 수 있었고, 저자들은 의사소통, 예술경험, 사회관계, 신체운동 및 건강, 자연 탐구 등 5가지 영역에 걸쳐 프로그램을 구성했음을 알 수 있었다. 사실 다른 영역들도 모두 중요하지만 경쟁 사회에서 가장 화두가 될 수밖에 없는 건 언어 영역과 수리 영역(의사소통과 자연탐구)이 아닐까 하고, 실제로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언어, 외국어, 수리 영역을 잘 보아야 하는 것처럼, 아이들도 어렸을 때부터 말을 잘하고 의사소통을 잘 하며 셈을 잘 하는 것에 관심이 많고 또, 부모들도 그런 것에 신경 쓰게 된 건 상당히 오래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필자는 유아들이 쉽게 접해 볼 수 있고 실생활에서 응용하기 좋게 수록된 자연 탐구 중 수학 탐구영역을 눈여겨보았고, 3세~6세까지의 수학 탐구영역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3세 누리과정에서의 수학 탐구 영역에서는 그림을 보고 거기에 그려져 있는 가족의 수를 세는 것, 그림을 보고 4개의 소방차에 그려져 있는 사다리 중 가장 긴 것이 있는 소방차를 고르는 것, 여러 개의 물건 중 3개짜리로 표현되어있는 물건에 동그라미 치기, 차 위에 앉은 동물은 동그라미 하고, 차 아래에 앉은 동물은 세모하기, 팽이의 개수에 맞게 숫자 연결하기, 꽃그림 중 가장 크게 묘사된 꽃그림에 동그라미 하기, 은행잎의 개수 중 많은 것에 동그라미하기 등 간단하고도 재미있는 문제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었는데, 적은 숫자들에 대해 공부하거나 크고 작은 물건을 보며 크기를 공부하거나 위와 아래를 공부하는 등 가장 기본적인 수학에 대해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4세 누리과정에서의 수학 탐구영역에서는 공 모양-모자, 기둥 모양-북, 상자 모양-선물 상자를 연결하며 모양을 보고 연상시킬 수 있는 물건 공부하기, 홀수와 짝수 세기, 동물의 배치를 보고 순서상의 규칙 찾기 등에 대해 수록되어 있었는데, 유아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다양한 수에 대한 개념과 이해에 대해 탐구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았다.

5세 누리과정에서의 수학 탐구영역에서는 가장 싼 빵과 가장 비싼 빵에 동그라미하기, 7시에 해당하는 모양의 시계 고르기, 초콜릿을 똑같이 나눠 먹기 위해 반 나누는 학습, 나무의 나이테를 보고 오래 산 나무의 순서대로 표시하기 등등 조금 더 심화한 수학학습도 할 수 있었는데, 시간에 대한 개념, 돈에 대한 개념을 이해시킴으로써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예비 과정을 충분히 거치게 됨으로써 효과적인 수학 교육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좋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6세 누리과정에서의 수학 탐구영역에서는 8개짜리 블록으로 만들 수 없는 모양 고르기, 과일과 채소로 개수를 세어 덧셈 뺄셈하기, 퍼즐을 보고 완성했을 때 필요 없는 조각 찾기, 제시된 과일의 순서대로 따라가 길 찾기, 자전거와 자동차의 바퀴 개수를 모두 더한 결과 쓰기, 가장 넓은 이불을 고르기 등등 아이들이 맞추기 힘들 문제들도 꽤 있었는데, 특히 아이들의 공간 감각을 기르고, 도형의 넓이를 효과적으로 계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누리과정의 수학 탐구영역에서는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도형의 크기, 넓이, 위와 아래, 숫자의 계산 등 다양한 수학 학습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 사실이었고, 여러모로 유익한 학습임에 틀림없다는 생각까지 들었지만, 필자는 사실 이런 창의력을 유발하는 교재도 좋지만 구몬 수학이나 대교에서 나오는 눈높이 수학 등 다른 타 교재들도 반복학습에 의한 효과를 보므로, 교재의 스타일에 따라 학습법이 달라져서 그렇지 효과적인 면에 있어서는 떨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10 이상의 숫자를 세는 문제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누리 과정이 너무 흥미 위주로, 또 창의력과 효과적 전달력 위주로 수록되어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다양한 시도는 좋으나, 덧셈 뺄셈에 관한 시도도 너무 적고, 돈 계산도 10원단위, 100원 단위, 1000원 단위 등 다양하게 이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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