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6일 화요일

상담심리학-정신분석에서 무의식에 대한 설명과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것이 등록 - 레포트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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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학-정신분석에서 무의식에 대한 설명과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것이 등록

상담심리학-정신분석에서 무의식에 대한 설명과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것이

상담심리학-정신분석에서 무의식에 대한 설명과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것이

정신분석에서 무의식에 대한 설명과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것이 자신의 경험과 연관된 것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 적어보시오.

"우리가 꿈을 꾸는 동안은 그것은 진짜같지만, 꿈에서 깨어나면 그것이 진짜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거지."

2010년 개봉한 영화 인셉션은 자각몽을 소재로 한 영화로 꿈도둑의 기발한 발상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영화 인셉션을 보고 처음 생각한 것은 내가 꿈꾸고 있는 것이 꿈꾸는 것인지 내가 깨어있는 것이 꿈꾸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혼돈이었다.

"우리는 잠들어 있으며, 인생은 한낱 꿈이다. 그러나 간혹 우리는 살짝 깨어나기도 한다. 우리가 꿈꾸고 있음을 알아챌 수 있을 만큼만."

의식(意識)과 무의식(無意識)의 구분도 빙산의 일각 차원에서 이야기 되곤 합니다. 의식의 세계가 빙산의 일각이라면 무의식의 세계는 물표면 아래 깊이 담겨져 있는 어마어마한 크기와 질량의 존재이지요. 우주적인 이야기도 이런 맥락에서 충분히 이야기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구(地球)라는 별에 살고 있습니다만, 지구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지요.

때로 우리는 감각기관으로 직접 수치로 설명합니다. 매초마다 눈은 천만개, 피부는 백만개, 귀는 십만개의 정보가 감각기관에서 뇌로 흘러들어가는 정보는 매초에 11,000,000가 되지만, 의식이 처리할 수 있는 정보는 매초에 최대 40개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선택을 할 때 의식이 선택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무의식에 쌓인 그동안의 정보에 의해 선택을 한다고 합니다.

1. 무의식의 개념

일반적으로 각성(覺醒)되지 않은 심적 상태, 즉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자각이 없는 상태로 지각작용과 기억작용이 없는 이른바 무의적(無意的)인 의식장애의 현상 또는 상태를 말한다. 의식할 수 있는 한계를 의식역(意識)이라고 한다면, 무의식이란 곧 그 역 밑의 전반적인 심적 현상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무의식에서 의식으로의 연속적인 이행(移行)을 상정(想定)하여, 그 사이의 온갖 중간 단계를 고찰한 것은 당초 G.W.F.라이프니츠, J.F.헤르바르트 등이다. 특히, 헤르바르트가 표상심리학(表象心理學)에서 주장한 설(說), 즉 서로 대립하다가 의식의 역 밑으로 밀려나게 된 무의식표상(無意識表象)은 그것이 소멸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의식하(意識下)에 있으면서 의식되게 대기하고 있는 것이라는 설이 S.프로이트에게 영향을 주어, 프로이트로 하여금 특이한 무의식론(無意識論)을 주장하게 하는 데 선도적 구실을 하였다.

프로이트는 심적 현상을 의식과 무의식으로 나누고, 후자를 다시 전의식(前意識)과 본래의 무의식으로 나누었다. 무의식은 정신분석(精神分析)의 수법에 의해서 비로소 의식화할 수 있는 부분이다. 프로이트에 의하면 무의식의 심적 내용은 억압된 관념 및 본능(특히 성적 본능)으로 이루어진다. 프로이트의 영향을 받은 C.G.융은, 무의식 중에는 개인이 체험하고 억압한 것 외에 어느 종족집단(種族集團)이 오랜 세월을 통해 체험한 것이 누적되어 종족의 성원(成員)이 공유(共有)하게 된 무의식도 있다고 주장하고, 전자를 개인적 무의식, 후자를 집단적 무의식이라고 하였다.

2. 무의식의 작용

프로이트는 의식과 함께 무의식이 정신의 한 부분이라고 말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무의식이 의식에 못지않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이창재, 2004). 먼저, 무의식은 자유로운 정신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인간의 정신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이다. 그리고 이 에너지원은 무의식에서 나와서 의식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의식 활동'은 무의식에 기반하는 것이 된다(주성호, 2007).

이렇게 의식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은 의식에 비해서 그 내용이 정확하게 파악되기 힘들고, 인간이 인식하지 못하지만 실제로 원하거나 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무의식이 의식으로 넘어가는 것을 억지로 막으면 문제가 일어나게 된다. 대표적으로 예를 들어, 평상시에 하는 말 실수부터 심각하게는 정신 질환까지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프로이트는 무의식의 흐름과 의식에까지 미치는 영향을 거부하거나 억압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프로이트의 이론과 같이 무의식을 의식과 연관시켜서 해석한 학자로, 무의식이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이에 대해 관심이 높았던 후설(Edmund Husserl)이 있다(배우순, 2008). 프로이트와 후설이 공통적으로 전제하고 있던 것은, 의식은 무언가에 의해서 밝혀져야 하는 완전하지 못한 존재라는 점과 무의식의 확실한 존재 여부였다(배우순, 2008). 그러나 둘 사이에 여러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한 가지 예를 들면 프로이트가 무의식은 인간의 자유 의지로 인식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한 반면, 후설은 무의식이 의식 속에 존재하고 있는데 다만 인간이 이를 의식하고 있지 않는 것이라고 표현한다(배우순, 2008).

3. 무의식의 구성요소

무의식은 기본적으로 아기가 가지고 있는 일차적인 본능적 욕구들로 구성된다. 배가 고프면 주변 사람들이나 어떠한 상황에도 상관없이 음식을 집어 먹거나, 잠이 오면 자고, 원하는 사람이나 물건이 있으면 가지려고 하는 등의 원초적인 욕구들이다. 이토록 사회성이 전혀 포함되지 않는 인간의 내면으로 채워지는 무의식 속에는 당연히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금기된 성향과 욕망, 상상들이 들어 있다. 근친을 사랑하는 마음이나 특이한 버릇, 폭력적인 행동이나 이를 실행에 옮기는 상상 등이 포함된다. 나아가 이미 스스로는 기억 속에서 지워 버린 어린 시절에 겪었던 추억이나 경험, 트라우마와 상처, 콤플렉스도 무의식 속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항상 존재한다.

이렇게 무의식은 타인과 마찰 없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참아야만 하고 현실에서는 용납되지 않는 정신적 에너지들이 항상 꿈틀대면서, 무의식이 원하는 생각이나 행동을 전의식을 통해서 의식으로 보내려고 한다. 그리고 보내진 내용들이 전의식에서 까다로운 검사를 통과해 조금 변형된 사회적인 모습으로 의식에 도달하면서 정신 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에 무의식이 특히 역동적일 수밖에 없다.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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