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7일 화요일

자신이경험한 자원봉사 소개, 기관이면 어느곳에 위치하고 어떤 종류의 시설인지, 개인이면 공개할수 있는 부분으로 소개 Down - 논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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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경험한 자원봉사 소개, 기관이면 어느곳에 위치하고 어떤 종류의 시설인지, 개인이면 공개할수 있는 부분으로 소개 Down

자신이경험한 자원봉사 소개, 기관이면 어느곳에 위치하고 어떤 종류의 시설인지, 개인이면 공개할수 있는 부분으로 소개

자신이경험한 자원봉사 소개, 기관이면 어느곳에 위치하고 어떤 종류의 시설인지, 개인이면 공개할수 있는 부분으로 소개

자신이 경험한 자원봉사 소개, 기관이면 어느 곳에 위치하고 어떤 종류의 시설인지, 개인이면 공개할 수 있는 부분으로 소개

- 자원봉사를 하게 된 동기를 적어보고

- 자원봉사를 통해 느낀 가치는 무엇인지

- 자원봉사를 지속하지 못한 경우라면 어떠한 요인이 있는지 서술

예전에 한 작은 소년이 작은 책을 책꽂이에서 뽑았다. 그리고 그 작은 소년은 눈물을 흘렸다. 사실상 책꽂이에서 책을 뽑는 그 행위는 그렇게 위대하거나, 놀라운 것이 아니다. 당신도 뽑을 수 있고, 이 세상 누구도 책을 뽑을 수가 있다. 하지만 책을 접해보는 기회마저 없는 곳도 존재한다. 하지만 여러분은 그러한 사실을 부정할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대학 입시를 진학하는 학생은 80%이상 육박한다. 고등교육은 의무교육으로 인해, 자퇴와 퇴학을 제외하고는 거의 100%에 가깝게 교육을 받고 있다. 이는 무엇을 의미 하는가 한국은 문맹일 수가 없으며, 태어나서 단 한글자라도 못 읽을 수 가 없다는 것과 같다. 물론 특수하게 보지 않겠다는 사람들은 제외하고 말이다. 이 결과만 따지고 본다면, 우리나라는 언어에 대해서는 부자나라이며, 지적인 사회로 구성된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알고 있다. 단 세상의 1%만이 자신은 불행하지 않고 행복하다고 느끼고 나머지 99%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대해서 끊임없이 비교하며, 불행하다고 말한다. 필자도 아쉽지만 1%에 들지 못했다. 이는 사람들이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이 현실에 비해 크다는 이야기와 같기 때문이다. 자, 그럼 1%를 제외한 사람들은 모두 다 같다고 할 수 있을까

모두 그런 사회였다면, 우리는 자살을 목격 하지도, 이렇게 치열한 경쟁사회에서도 혹은 이분론적인 상상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누가 보아도 그 차이는 명백하다. 그 99%들은 다시 80:20이라는 법칙이 적용된다. 20%사람이 돈을 취하면 80%는 일을 해야 한다. 그에 반해 20%가 버는 돈은 80%가 전체가 버는 돈과 같고 80%가 버는 총합은 20%가 버는 합과 같다. 그렇기에 삶의 질 역시 20%가 80%보다 높다. 그럼 다시 20% 사람들은 또 다른 20%와 비교되는 것이다. 이러한 먹이사슬과 같은 것들이 반복하고 또 반복하다 보면, 단 1% 사람들만 남게 된다. 단 1% 사람들만, 그 최상 엘리트들은 모두 대학에 진학을 하고 사회에 진출하여, 세상을 변혁하는 사람들이다. 여기까지 들은 사람들은 모두 수긍을 할 것이다. '나와는 상관이 없는 이야기인걸.', '같은 대학에 나왔지만 나는 아직 취직도 못 했고,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은 세상의 변화를 가져오지도 않았으니까.'하지만 여러분이 모르고 사는 것이 있다. 이 지구적인 관점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이 얼마 인지 아는가 단 1%이다. 놀랍게도 단 1%가 고등교육을 받고,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다. 이는 사실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의아해 할 것이다. 대한민국에 대학이 얼마나 많고 대학에 졸업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럼 우리가 고등교육을 받는 1%의 축복받는 나라라는 것인가 그렇다. 우리의 나라가 축복받은 나라가 맞다. 이러한 내용에 대해 카이스트 대학의 배상민 교수가 언급 한 적이 있다.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많은 것들을 가졌습니다. 그것이 물질적인 든 정신적이든, 또한 당신이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우리는 1%의 고등교육을 받았고, 이러한 혜택을 나머지 99%에게 돌려 줄 의무가 있습니다. 그것이 사회적인 디자인을 해야 하는 이유이죠." 이러한 이유가 나를 봉사활동으로 이끌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필자가 자원봉사를 한 곳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부산의 호천마을'이다. 호천마을은 이름과 같이 호랑이가 자주 출범하는 하천 때문에 이름이 명해졌다. 위치적으로는 산복도로. 산복도로라 함은 산을 따라 주택이 늘어서 있는데,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연상하면 쉽다. 다만 그곳은 부자의 도시라면, 산복도로는 도시의 농촌과 같은 조금 낙후된 지역으로 인식하면 된다. 처음부터 산복도로라는 곳이 그러한 이미지가 있지는 않았다. 일제 강점기에서는 일본인 들이 높은 곳에 위치하여, 조선인들을 핍박하였고, 전쟁이 있은 후, 부산으로 몰리는 사람들을 수용하다보니, 산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집이 형성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아파트의 보급으로 점차 사람들은 조금 더 편한 집을 선호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산복도로는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의 동네. 노인들만 존재하는 공간. 이제는 역사 속에 사라져 가는 사진 한 장과 같은 취급을 당하고 있다. 해서 건축학과는 그러한 부산의 이미지이자 역사의 장들을 찾아다니며, 그러한 마을을 어떻게 활용하고 지켜 나갈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더 이상 개발이 아닌 기존에 있는 것들을 유지관리 할 수 있어야 된다는 믿음으로. 처음 건축학과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많이 있을 수가 없었다. 우리 또한 처음에는 개발을 해야 한다는 사고로 접근하여, 재개발에 초점을 두었으므로. 하지만 해가 지나고 선배들이 해놓은 성과들과 해외에서 이룩해 놓은 일련의 개발방식에 큰 오류임을 데이터가 쌓이면서 알게 되었고, 마을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측면으로 방향이 급하게 선회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 건축학과는 봉사 동아리를 창설하고 마을 만들기에 큰 주안점을 두었다. 가령, 집을 보수 하거나, 집의 도배를 해주거나, 공원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거나, 페인트칠을 하거나 등등, 우리의 전공을 베풀면서 서로 상생하고 공생하는 봉사로 발전해 갔다. 하지만, 여기에는 실질적인 문제에 봉착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예산적인 면도 많이 들 뿐만 아니라, 집주인이 좋아진 집을 팔아버리고 아파트로 이사를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벌어지는 것이었다. 이에 건축학과는 고민 끝에 하나의 생각에 접근하게 된다. 거버넌스를 활용하자, 거버넌스란 기존의 국가에서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닌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프로젝트를 이끄는 것이다. 그러한 시도는 성공적이었다. 산복도로 시민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시설이나 무서운 곳들에 대해 개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 할 수 있는 것이다. 해서 건축학과 와 동아대학교 건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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