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7일 화요일

자신은 장차 어떠한 사회복지사가 되기를 원하며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지식은 무엇이고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를 기술하세요. 풀이 -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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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장차 어떠한 사회복지사가 되기를 원하며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지식은 무엇이고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를 기술하세요. 풀이

자신은 장차 어떠한 사회복지사가 되기를 원하며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지식은 무엇이고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를 기술하세요.

자신은 장차 어떠한 사회복지사가 되기를 원하며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지식은 무엇이고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를 기술하세요.

자신은 장차 어떠한 사회복지사가 되기를 원하며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지식은 무엇이고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를 기술하세요.

근대화, 정보화 시대를 거치면서 문물의 발달은 물론이고 끝없는 정보 속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 또한 무수히 많아져, 사회에는 셀 수 없이 다양한 직업이 탄생하게 되고, 사람들은 여러 가지 직업들 중 자신의 마음에 드는 직업을 선택하여 그 직업에 종사하며 급여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정작 살아가는데 필요한 만큼의 생계유지를 위한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직업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게 현실이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일은 하고 있으나 자신이 일한 만큼 월급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화이트칼라나 대기업 종사자, 공무원, 공공기관에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이 세상에 버티고 살아남기 힘든 것이 실태다. 이런 상황에서 실직자들이 속출하고 대거 노숙자로 전락하기도 하며, 나라의 경제는 위태로워지고, 노동자들의 농성과 항의는 빗발치게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그들의 편이 되어줄 자들조차 별로 없기는 하다. 하지만, 봉사정신이 투철한 자원봉사자의 경우, 그들이 선천적으로 그랬는지, 아니면 일생을 살면서 가정환경의 영향을 받고 또 그렇게 자라고자 하여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얘기가 달라지기도 한다.

특히 기독교인들 중에는 헌금을 모아 불우이웃을 돕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들의 이념적인 면에서 설명을 해보자면, 일단, 하나님이 우리에게 먹을 것을 먹을 수 있고, 입을 옷을 입을 수 있고, 살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해 주셨으니, 그만큼 내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영광만큼, 그 영광을 다른 이들에게도 돌려야한다는 것인데,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이들에게도 나눠주어 우리 모두가 잘 살게 하자는 이념이야말로 이타적이고 세계 평화를 수호하는 보배이며, 정말 값진 이념이 아닐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고, 이러한 이념이 널리 전파되었을 때,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필자가 처음으로 일했던 보습학원에서 받은 월급이 70만원 안팎이었지만, 지하철을 탔을 때, 동냥하는 아주머니의 측은한 표정을 보고 너무도 마음이 안쓰러워 만원을 덜컥 드렸던 기억이 있는데, 아주머니가 "어머, 너무 감사해요." 라고 하시며 감사를 표할 때에도 필자는 그 아주머니의 감사의 말에 "괜찮아요." 라고 말하면서도 내가 과연 이 분이 평생 아무 무리 없이 먹고 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건지 그 분이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지고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참된 도움을 내가 주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가 남지 않을 수 있는지 그런 걱정들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고, 결국 나 하나의 힘으로 아무것도 해결이 되지 않음에 조금 마음이 서글퍼지기까지 했었다.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회봉사자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지원금을 모금하여 전달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직접 장애 아동이나 연세 많으시고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들을 위해 밥을 하거나 움직일 때 도와주기도 하는데, 그 모든 것이 무료로 행해지고 있다는 것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가 없고, 그들 정도는 아니더라도 사회 복지사와 같은 직업을 가지게 된다면 어떤 계층의 사람들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와줄 수 있게 될지를 한번 상상해 볼 수 있었다.

사실, 필자는 사회복지사가 된다면, 노인들도, 장애 아동들도, 소외된 고아들도 모두 지원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완전히 사회로부터 고립된, 더 이상 취직할 의지도 없고, 살아가야할 의지도 없는, 길거리를 배회하고만 있는 노숙자들을 먼저 구제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했고, 노숙자들을 위한 시설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를 조사해 보았다. 평소에도 영등포역에 갈 일이 자주 있어 그 곳을 종종 지나다니곤 했는데, 어느 날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필자의 어머니를 밤 10시에 마중 나갔다가 영화관 앞에 설치한 쉼터에 노숙자들이 즐비하게 누워있는 모습을 보았고, 또 거기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분수대 주변에도 노숙자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갈 곳 없는 그들을 재워줄 수 있는 곳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되어 그들이 지나가는 사람을 위협하거나 해코지를 할 수도 있어 위험하다고 피하기보다는 그들 자체를 이해하고 도와주지는 못하니 그냥 내버려두기라도 하자는 생각마저 들었었는데, 영등포역 안에 들어서니 에스컬레이터 하나를 올라가자 그 위에 펼쳐진 광장에서는 기독교인들이 찬송가를 노래 부르며 누워 있는 노숙자들을 위로하고 있었고 사랑의 급식도 실시하여 노숙자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하는 모습을 보았고, 그들이 얼마나 위대한 사업을 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감탄하고, 칭송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러한 생각을 하는 것도 잠시, 지나가다 옆에 있는 노숙자 2명을 발견하였는데 그 중 1명이 마치 죽은 사람처럼 숨도 쉬지 않고 미동도 없어 옆에 있는 다른 노숙자 1명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보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고, 혹시 그 노숙자가 죽었으면 어떡하나 너무나도 걱정이 되어 가슴이 아리고 씁쓸했다.

그래서 필자는 가슴을 쓸어내렸던 기억이 있기에 인터넷에 들어가 네이버를 검색하여 영등포역 근처 '옹달샘'이라는 노숙인 일시보호 시설을 조사해 볼 수 있었고 그 곳에서는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들이 노숙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러한 노숙인 보호 시설이 노숙인의 의료와 스포츠나 생활 속에서의 여가 등 세부적인 복지까지 신경 쓸 수 있도록 하여 더욱 더 복지시설로서의 기능을 강화한다면 우리나라가 복지 국가로 자리매김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의 노숙인 복지가 얼마나 국가의 전반적인 복지에 큰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사실, 사회복지사라고 하면 공무원으로써 일하며, 국가로부터 돈을 많이 벌어들여 좋겠다고 많은 이들이 부러워하기도 하는데, 사회복지사 = 공무원 이라는 인식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나, 실제로 사회복지사가 사회 복지 전담 공무원으로 일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민간 사회 복지기관에 파견되어 거기서 업무를 보거나 형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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