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7일 화요일

사회복지 관련 기사분석 - 증거한학기 동안 사회복지 관련 기사에 관심을 갖도록 하며 관련 기사 3개를 찾고 분석하시오 D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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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관련 기사분석 - 한학기 동안 사회복지 관련 기사에 관심을 갖도록 하며 관련 기사 3개를 찾고 분석하시오 Down

사회복지 관련 기사분석 - 한학기 동안 사회복지 관련 기사에 관심을 갖도록 하며 관련 기사 3개를 찾고 분석하시오

사회복지 관련 기사분석 - 한학기 동안 사회복지 관련 기사에 관심을 갖도록 하며 관련 기사 3개를 찾고 분석하시오

사회복지 관련 기사분석 한 학기 동안 사회복지 관련 기사에 관심을 갖도록 하며 관련 기사 3개를 찾고 분석하시오.

1) 홀몸 할머니의 든든한 딸, 방문간호사 - 한겨레

`출처 : 한겨례`

서울시는 '찾동;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이라는 정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을 위해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 제도를 두고 있다. 2015년 1년 동안 서울 시내의 80개 동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한 뒤 2016년 7월에는 13객 243개 동으로 '찾동' 사업을 확대했다.

'찾동' 사업은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에 의해 주도적으로 시행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대상으로 사례회의를 통해 혈압과 당 수치를 비롯한 건강을 점검해드리고, 생활 전반에 도움이 되어 드리는 사업이다. 또한 약은 잘 챙겨 드시는지, 끼니는 어떻게 챙기시는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딸, 아들처럼 따뜻하게 마음을 나누며 심리적으로 지지해드리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 여러 다른 기관과 연계하여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찾동'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서울의 복지 생태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구석구석을 누비는 복지플래너의 활동을 통해서 누구나 필요하면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피어나기 시작했으며,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있어 소외되었었던 주민을 돕기 위해서 나서는 사람들도 생기고 스스로 '찾동'의 문을 두드리는 사례도 늘고 있다.

현재 '찾동'사업을 위해 서울시에서 사회복지 공무원 452명을 채용한 상태이고,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는 모두 1788명이다. 또한 2016년 현재 65세가 되어 복지 대상자에 편입되는 어르신만 390여 명이다.

이러한 복지 서비스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분들 많은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받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세상에는 참 좋은 사람들도 많은것 같다. 내가 베풀고 돕고 살면 다 나에게 돌아오는것 같다.두분다 보기 좋다.

2)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서의 환경복지에 대한 단상 - 울산매일신문

올해 여름 우리나라 사람들 누구나 기록적인 더위에 힘겨웠다. 이에 따라 당연히 전기요금 누진세로 인한 세금폭탄이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에게는 큰 부담이 되는 누진 정책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성찰하게 되는 계기가 된 한 해였다.

복지는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삶에 만족하는 것을 위한 것이고, 이를 위해 사회적으로 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복지가 실현되어야 한다. 하지만 사회가 발전하면서 환경을 통한 혜택과 환경으로 인한 피해는 사회적, 경제적인 격차에 따라 불평등하게 분포되고 있고, 따라서 지속가능한 복지를 위해서는 환경과 복지에 대해서 보다 통합적인 관점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예산의 효율적인 지출이 추구되어야 한다.

환경복지는 환경과 복지를 서로 결합한 것으로, 미래세대까지 포함한 모두에게 공평한 환경을 제공하고 평등한 삶의 질을 보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환경복지의 대상 분야로는 기후변화의 가속화, 범지구적 환경문제의 증대, 신규 유해물질과 질병위협의 증가가 있다.

주변의 환경복지와 관련된 사례로는 더운 날씨에 쪽방촌에서 선풍기만으로 여름을 나는 경우, 열악한 경로당 시설, 누진세 때문에 에어컨을 두고도 사용하지 못하는 많은 서민가구들, 환경오염이 심한 지역에 사는 주민들 등이 있다. 이런 경우 환경복지의 취약계층에 위치해 있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지속적인 경제개발계획을 통해 급격한 산업화를 거쳐 왔고, 전반적인 생활환경수준은 개선되고 있지만 계속해서 새로운 복지 취약 집단이 발생하고 있고, 빈익빈 부익부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소득에 따른 환경수준의 격차고 심해지고 있으므로 삶의 질이 나아졌는지에 대해서는 좀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따라서 새로운 복지정책의 대상자에 맞춘 새로운 환경과 삶의 질 보장을 위한 복지시스템을 구비해야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환경문제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은 저소득층 같은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집중될 것으로 예상 되므로 환경과 관련한 별도의 사회복지안전망이 구축되어야 한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미래의 세대를 위하나 지속가능한 복지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3) [복지 예산 늘었다지만 ] 아동장애인 등 취약계층 예산 제자리

2017년 정부 예산안 가운데 전체 복지 예산은 5.3% 증가했지만, 실제 국가의 지원이 필요한 일반적인 대다수의 국민을 위한 사회복지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은 줄었다. 구체적으로는 정부 예산안 가운데 보건, 복지, 노동 분야 예산 123조 3000억원보다 6조 6000억원(5.3%) 증가하여 전체 예산 증가율인 3.7%보다 증가율이 높았다. 이로 인해 복지예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과하다는 비판이 있다.

` 자료 (압축파일).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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