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6일 화요일

노인복지론 노년기 일(노동)의 개인적 차원에서의 기능 등록 -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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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론 노년기 일(노동)의 개인적 차원에서의 기능 등록

노인복지론 노년기 일(노동)의 개인적 차원에서의 기능

노인복지론 노년기 일(노동)의 개인적 차원에서의 기능

노년기 일(노동)의 개인적 차원에서의 기능

목차

1. 노년기의 노동

1.1 목적

1.2 노년기의 정의

1.3 노년기의 노동의 특징

1.4 노년기 노동의 종류

2. 노년기 노동의 개인적 차원에서의 기능

2.1 순기능

2.2 역기능

2.3 보완점

3. 정리

1. 노년기의 노동

1.1 목적

본문은 노년기에 이루어지는 노동의 개인적 차원에서의 기능에 대하여 서술하고자 한다. 본 문의 목적은 노년기의 특징과 정의, 한국의 경우 노년기에 이루어지는 노동과, 개인적 차원에서 노년기 노동의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하여 알아보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1.2 노년기의 정의

노년기에 이르면 신체 각 기관의 기능이 저하되며, 정신적 제반 능력도 점차 감퇴한다. 노년기는 초로기 노화기 노쇠기로 나눌 수 있으나 개인차가 크고, 기능이나 기관의 감퇴는 반드시 일정하지 않으므로 분명하게 연령적으로 구분하기는 곤란하다. 그러나 대체로 45∼55세를 초로기라 하고, 65∼75세를 노쇠기의 문턱으로 보며, 그 사이를 노화기라고 한다.

노년기에 이르면 대부분 본인이 그로 인해 가져온 환경의 습관 형태가 새로운 시기의 습관 형태로 바뀌는데 그 때문에 욕구불만에 빠지거나 부적응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사회적 신분을 상실하거나 경제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열등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또, 심신의 기능이 쇠퇴하고 건강을 잃기 쉬우며 활동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자주성을 잃고, 의존성이 증대한다. 이처럼 노년기는 개인적인 적응이나 사회적인 적응에 있어서 많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가정과 사회에서의 충분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본문에서는 노년기의 노동을 다루고 있다. 노년기 노동의 경우는 보통 정년퇴직 이후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공무원 정년퇴직 연령인 60세 이후부터를 편의상 노년기라고 정의하기로 한다.

1.2 노년기의 노동의 특징과 종류

교육학자 김종서의 이론에 의하면 평생교육의 관점에서 노년기에 이루어야 하는 과업이 있다. 그 중 한국의 노인은 몇 가지를 이루면서 살고 있을지 생각해 보면서 표를 참조하도록 한다.

영역

과업

지적 영역

세대차와 사회 변화 이해하기

은퇴 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생활 배우기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최신 동향 알기

건강 증진을 위한 폭넓은 지식 갖기

정의적 영역

적극적으로 일하고 생활하려는 태도 유지하기

취미를 계속 살리고 여가를 즐겁게 보내기

정년퇴직과 손질 감소에 적응하기

소외감과 허무함을 극복하고 인생의 의미 찾기

배우자 사망 후의 생활에 적응하기

동료 또는 자신의 죽음에 대하여 심리적으로 준비하기

사회적 영역

동년배 노인들과 친교 유지하기

가정과 직장에서 일과 책임을 합당하게 물려주기

가정이나 사회에서 어른 구실하기

자녀 또는 손자들과 원만한 관계 유지하기

신체적 영역

줄어 가는 체력과 건강에 적응하기

노년기에 알맞은 간단한 운동을 구칙적으로 하기

건강 유지에 필요한 알맞은 섭생 유지하기

지병이나 쇠약에 대해 바르게 처방하기

노년기의 경우 신체적 능력이 떨어지고 감각 등이 무뎌지는 특징으로 인해 육체노동은 불가능한 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신에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집에서 할 수 있는 재택노동, 단순노동, 또한 기초자본이 들지 않는 노동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러나 고령화현상에 따라 비교적 보통 성인들과 같은 강도의 노동을 할 수 있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명예퇴직 후에 일자리가 없는 경우가 있어, 국가 혹은 지방자치단체, 혹은 민간에서 노인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 보급하여 소득을 내고 지방경제에 기여하게 하려는 정책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노인일자리사업은 사회공헌형이라고 명명되는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 사업과 시장진입형이라고 불리는 인력파견형, 시장형 사업이 있다.

공익형 사업은 공공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환경, 자원재활용, 아동보호 등의 일과 지역사회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출된 일자리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고 사회적으로 유용성이 강한 일자리라고 볼 수 있다. 주로 초등학교 근처에서 학교를 순찰하는 학교보안관 등이 이에 해당된다.

교육형은 말 그대로 경험과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전달하여 세대간 문화전승의 효과를 살리고 교육대상자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일자리라고 할 수 있다. 이 정책은 서울시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서울시 문화해설사가 대표적인 경우이다. 은퇴 이후의 교사 출신 등의 노인들이 문화해설사로 일하고 있다.

복지형은 사회 경제 문화적으로 소외를 받는 계층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사회서비스 중에서 노인이 할 수 있는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해서 그들을 돕는 유형이다.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안전과 사회서비스를 도모하면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반찬을 가져다 주는 등의 활동이 되고 있다.

시장진입형의 인력파견형은 말 직무와 관련해서 일정 교육을 수료하신 어르신들이 어르신들의 일손을 필요로 하는 곳에 파견하는 사업이며, 시장형은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에서도 소규모 창업이나 전문직종 사업단을 공동으로 운영하여 창출되는 일자리이다.

하지만 노인의 상황을 배려한 이러한 일자리는 많지 않은 편이고 대부분의 노인들은 농촌의 경우 나물을 캐어 팔거나, 수도권의 경우는 지하철 택배 등의 노동이 주를 이룬다.

2. 노년기 노동의 개인적 차원에서의 기능

2.1 순기능

2015년 5월 초순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4년 인구대비 지역별 독거노인 비율 자료에서 대구와 경북의 독거노인 비율은 전국 평균인 20%를 웃돌았다. 대구가 21%이고 경북은 27%다. 숫자로는 대구 6만5709명, 경북 13만1235명이다. 독거노인은 아니더라도 전국을 통틀어 노인 부부만 사는 가정은 44.5%다. 독거노인의 증가율이 18.5%라는 것을 보면 고령화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알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경제, 건강, 소외, 무위를 노인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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