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7일 화요일

노인학습자를 주된 고객으로 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의 홍보전략. Report - 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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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습자를 주된 고객으로 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의 홍보전략. Report

노인학습자를 주된 고객으로 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의 홍보전략.

노인학습자를 주된 고객으로 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의 홍보전략.

노인학습자를 주된 고객으로 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의 홍보전략

목차

1. 서론

1)노인학습자를 위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의 필요성

2. 본론

1)평생학습프로그램 현황 및 문제점

2)평생학습프로그램 해결방안 및 홍보전략

3. 결론

1. 서론

1) 노인학습자를 위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의 필요성

고령사회, 이제는 다른 나라 말이 아닌 현재 한국을 묘사할 수 있는 말이 되어 버렸다. 현대 의학이 고도로 발달함에 따라 사람의 평균수명이 연장되었고, 저 출산 현상으로 인해 인구에서 차지하는 노인의 비율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로인해 젊은 청년층은 노인부양의 부담을 짊어지게 되었고, n포세대1)라는 시대의 아픔을 갖고 노인부양의지 마저 약해짐으로써 노인들은 갈 곳 없는 외로운 신세가 되었고 결국 노인들은 청년층의 눈치를 보며 자신 스스로 살길을 찾아나서야 하는 부담을 지게 되었다. 그런 문제로 인해 고령사회에 맞춰 노인에 대한 복지정책이 나오고 있지만 사실상 그러한 복지혜택은 점점 더 방대하게 늘고 있는 노인들의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이제부턴 건강상 활동이 가능하거나 의지가 있는 노인들은 자신들 스스로가 살길을 찾아나서야 한다.

이렇게 복잡하고 씁쓸한 고령사회 속에서 노인들이 스스로 일어나 사회 속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는 물고기를 주는 것보다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노인도 기성세대들과 마찬가지로 '교육'을 받음으로써 사회에 적응을 하고, 세대 간의 가치관의 격차를 줄이며 조화를 이루어 사회 발전 및 자신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노인들의 교육터전이 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평생 교육'즉, 평생 학습프로그램이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모든 사람들에게 기회를 부여할뿐더러, 남녀노소 배움의 의지만 있다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현재 배우고자하는 사람들, 물론 노인까지 포함해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받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현재 우리나라 평생학습프로그램 노인학습자에 대한 재정지원이 부족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지역에 따른 편차가 심하고2) 또한 노인들은 늦은 나이에 교육에 대한 부담감으로 망설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아직 도전하지 못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 기회의 부족으로 인해서 노인학습자를 위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여전히 노인교육에는 관심이 덜하고,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젊은 학생들의 세대의 교육지원이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자각해야한다. 이제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고, 이제는 노인들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인적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자각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노인을 위한, 노인에 의한 평생학습프로그램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렇게 된다면 노인들 스스로 평생학습프로그램에 참여의지가 생겨 학습하고, 재사회화를 통해 우리 사회의 필요한 인적 자원이 되고, 또한 스스로 삶을 개척해나갈 수 있도록 우리는 도와야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노인학습자를 위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고 노인들의 참여를 북돋을 수 있는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 그래서 본론에서 우리사회에 현재 나타난 노인 평생학습프로그램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홍보 전략을 어떻게 세우면 좋을지 생각해본다.

2. 본론

1) 노인 학습자에 대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의 현황 및 문제점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노인과 교육이라는 말이 공존하게 되었을까, 우리나라의 노인평생교육은 1972년 10월 종로 태화관에 있는 서울평생교육원이 개설한 노후생활 강좌로부터 시작되었다.3) 그 뒤로 문교부에서 제정한 1978년 노인 교실 설치요강으로부터 본격적으로 노인학습자들을 위한 평생교육이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노인 교실 설치요강의 구체적인 내용은 전국 각지에 학교에 학군단위로 노인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내용이다. 그래서 각 지역의 학교에 노인교실부터 운영하는 방안으로 시작되었고, 이러한 노인교실은 보건가족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실행되었다. 마찬가지로 서울평생교육원의 노인강좌, 한국성인교육협화의 노인교실처럼 노인교육이 활기를 띄게 되었다. 또한 각 지역사회마다 노인들이 개방된 학교에 들어가 도서실에서 책을 읽거나 친목을 나누고 주 1회 노인들에게 평생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학교자체들의 인식 및 참여부족, 중앙이나 지방자치자체의 홍보부족, 정부의 재정지원 부족으로 사실상 중지되었다.

이렇듯 우리나라는 노인의 교육을 위해서 뚜렷한 방법은 내놓지 못하고 고령사회에 맞춘 명목상 보여주기 식의 과제를 하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노인 평생학습프로그램은 교양 및 상식, 취미학습, 건강관리 같은 과목들만 사실상 주를 이루고 있어 노인학습자들의 선택의 폭이 좁고, 실제 사회에 나가서 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교육은 선택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노인교육 기관에 대한 구체적인 재정적 지원이 부족하고, 노인들 스스로 많은 나이에 교육에 대한 부담감이 크고 경제적 측면에서 어려움을 느끼면서 참여율이 현저히 낮다는 것이다. 또한 노인 평생학습프로그램의 전문적인 강사가 아닌 자원봉사자위주로 강사를 배치하게 되어 질적으로 노인평생학습 프로그램이 낮게 된다. 대학교나 평생교육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노인교육프로그램은 노인 학습자의 자격증 취득과 같이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교육비 부담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래서 저소득층 계층의 노인은 꿈도 꾸지 못하는 교육 시스템인 것이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현재 노인 평생학습프로그램은 구체적인 운영 및 예산확보와 집행의 어려움, 노인들의 접근기회 부족하여 의지저하가 생기고, 경제적인 부담과 프로그램의 단순화로 폭넓은 다양하고 개성 있는 선택이 어려워 졌고, 또한 노인 전문 평생학습프로그램의 전문가 및 강사 확보 등 문제를 안고 있다.

2)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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