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6일 화요일

보육과정-내가 되고 싶은 교사상 Up - 논문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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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과정-내가 되고 싶은 교사상 Up

보육과정-내가 되고 싶은 교사상

보육과정-내가 되고 싶은 교사상

내가 되고 싶은 교사상

교사상은 무조건 존경이다. 존중이 아닌 존경. 이것을 토대로 교사상에 대해 설명하겠다.

여러 가지의 교사상이 존재하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기본적인 교사상은 아래와 같다.

1) 최선을 다해야한다.

2) 지식과 인성을 같이 갖고 있어야 한다.

3) 모범을 보여야 한다.

4) 교사, 교직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있어야 한다.

5) 책임감을 지녀야한다.

6) 학생과 같이 하는 교사이어야 한다.

학생을 인격체로 존중해야 하는 것으로, 교육애가 있어야 가능하다. 마음이 편하고, 자율성이 주어졌을 때가 교육의 최상의 컨디션이므로, 학생의 입장을 배려해서 최상의 조건을 마련해주는 교사가 되고자 한다.

이런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자세며, 학생의개인차를 인정하는 한편, 차가운 머리보다는 따듯한 가슴, 학과 공부 보다는 다양한 사회 경험 열린 사고, 도전 정신, 초심을 잊지 않는 마음가짐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교사는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소중하게 대해 주어야 한다. 아이들을 편견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아야 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소중한 존재로서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책임감을 지닌 교사가 되어야 한다. 책임감, 아주 기본적인 사항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교사에게 필요한 아주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가르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나의 가르침으로 인해 배움을 얻는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몰두할 수 있다면, 부정적인 행동들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면, 얼마나 보람이 있을까

즐거운 교사,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사는 교사, 아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교사. 삶으로 가르치는 교사. 이 외에도 좋은 모습의 교사는 다 갖추고 싶다. 삶 속에서 보이는 나의 행동을 아이들은 따라하며 성인으로서의 역할 모델을 잘 수행해야 세상에 대한 아이들의 눈, 시각, 가치관이 잘 형성된다고 하셨다.

인성 면에서 뿐만 아니라 지성 면에서 또한 훌륭한 선생님이 되고 싶다. 교사가 잘 자라고

마음이 곱고 세상을 보는 눈이 맑고 투명하여 왜곡되지 않아 아이들에게 세상의 지식을 분별 있게 오염된 것 없이 참 된 지식을 줌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늘 깨어 있을 수 있도록 해주는 참된 지혜를 지닌 참 지식을 지닌 선생님이 되고 싶다.

나는 아이들이 천천히 더 천천히 교육받고 살아가도록 해주고 싶다. 아이들을 살리는 교육과 케어가 이루어져야 생각하기에 나는 아이들의 특수성을 인정하고 각자의 아이에 맞는 눈높이 교육과 케어를 할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일반적 공부가 아닌 삶의 공부를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한다.

어려운 문제는 함께 푸는게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혼자하는데 익숙하다. 나는 우리 아이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데 익숙해지게 하고 싶고, 토론이나 회의하는데 익숙한 아이로 성장시키고 싶다. 동료들과 토론 속에서 자란 아이와 혼자서의 힘으로 잘한 아이하고 비교한다면 누가 잘하겠는가 나는 비교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런 아이들이 되도록 조력해주는 교사이고 싶다.

과거에 비해 현재는 교사의 교육적 역할을 강조한다고 하지만 나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조금 큰 아이들을 돌보는 유치원에서의 교사는 교육의 의미가 더 커야한다는 생각이지만 0세~4세의 영유아 전담 어린이 교사는 엄마와 같은 교사가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때 느낀 것처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잘 놀아주는 친구 같은 엄마이자 교사가 되고 싶다.

아직 말도 잘 못하는 아이들의 요구하는 것을 관찰하고, 특성을 파악하고 그 요구에 충족 시켜줄 수 있는 엄마와 같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하는 교사,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친구같이 잘 놀아주는 교사, 아프거나 속상할 때 엄마처럼 안아주고 힘이 돼 주는 교사가 바로 내가 되고 싶은 교사상이다.

어떤 일이든 피하지 않고 해결하려는 태도와 민첩하게 움직이는 부지런한 교사를 유아들은 좋아한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대하여 편애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하는 교사를 유아들은 좋아한다.

유아 각 개인이 가진 소질과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도록 길러 주어야 한다. 유아들은 자신의 소질과 능력을 인정하고 격려해 주는 교사를 좋아한다.

불공평하고 부정직한 처리는 유아들이 용납하기 어려우며 이로 인해 유아들의 옳지 않는 습관이 길러지게 된다. 유아들은 공정한 교사를 좋아한다. 유아들의 장점을 정확하게 알고,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알고 상호작용해주는 교사를 좋아한다.

온화한 음성으로 각 유아를 대하는 교사를 좋아한다. 음성의 강약, 속도, 고조에 따라서 유아들의 반응과 느낌이 달라짐을 생각하여 자기의 음성을 조절하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

교사와 유아와의 관계에서 인내력은 필수적이다. 교사가 가볍게 화를 잘내면 유아의 신뢰를 잃게 되며, 유아들이 교사의 눈치만으로 보게 된다. 그런 유아들의 잘못을 정확히 지적하고 곧바로 고치기보다는 꾸준한 지도를 하면서 고쳐지도록 기다려 주어야 한다. 유아들은 이런 교사를 좋아한다.

유아의 생활 가운데서 정의감을 길러 주는 것도 아주 중요한 교사의 할일이라고 하겠다. 유아들은 정의롭고 용감한 교사를 좋아한다.

이렇게 존경을 받는 교사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교사는 최선을 다해야하며, 지식과 인성을 같이 갖고 있어야 하고, 모범을 보여야 하며, 교직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책임감을 지녀야하고, 학생과 같이 하는 교사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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