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6일 화요일

상담심리학 무의식에 대한 태도는 중요하다 Down -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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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학 무의식에 대한 태도는 중요하다 Down

상담심리학 무의식에 대한 태도는 중요하다

상담심리학 무의식에 대한 태도는 중요하다

무의식에 대한 태도는 중요하다

` 무의식에 대한 태도는 중요하다 `

개요

1.의식과 무의식 차이 개념적 접근

1-1. 의식이란

1-2. 무의식이란

1-3. 무의식은 왜 중요한가

2. 프로이트, 융의 무의식 해석

2-1. 프로이트 무의식 해석

2-2. 융 무의식 해석

3. 무의식에 대한 견해

3-1. 프로이트와 융의 무의식에 대한 견해

3-2. 무의식에 대한 견해

4. 나의 경험과 무의식

1. 무의식 긍정적 측면 - 습관과 칭찬

2. 무의식 부정적 측면 - 강박관념과 두려움

5. 무의식을 대하는 태도

1.의식과 무의식 차이 개념적 접근

우리는 흔히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이 말은 정신분석에서 무의식에 대한 설명으로 쓰이고 있다. 정신분석에서 쓰이는 무의식에 대한 의미 또한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부분이 눈으로 보이는 부분보다 더 많다는 것이다. 무의식에 대한 견해를 다지기 전에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의식과 무의식에 대한 차이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1-1. 의식이란

의식이란 쉽게 말해 '깨어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살아 있음'이 곧 의식인 것이다. 넓은 의미로 의식은 살아 숨쉬며 감각기관을 통해 보고 듣고 하는 것들을 의식적으로 알아차릴 수 있는 상태를 뜻한다. 이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사물에 대하여 인식하는 작용을 말한다. 예를 들어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 자신의 성별, 소속, 국적 등을 인식하는 것도 의식의 한 예가 될 수 있다. 이처럼 의식은 객관적인 정보를 받아드리고 인지하는 부분도 있지만 더 나아가 자신에 대한 주관적인 정보를 인식하는 것 또한 하나의 과정으로 볼 수 있다. 자신의 기분이 슬픈지 기쁜지 혹은 현재 머릿속으로 어떤 생각에 대해서 하고 있는지 인식할 수 있는 것도 의식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즉 의식이란 살아가면서 개개인이 느끼고 인지할 수 있는 모든 경험과 현상들에 대한 주체라 할 수 있다.

1-2. 무의식이란

이와 반대로 무의식이란 '깨어있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절했을 때를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기절했을 때는 자신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고 어떤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전혀 알아차릴 수 없기 때문에 무의식 상태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다. 무의식을 죽은 것과도 같다고 볼 수 있겠지만 무의식이 반드시 기절과 같은 특수한 상황을 가리킬 때 쓰이는 말은 아니다.

의식할 수 있는 상태에서도 무의식은 존재한다. 가장 기본적인 욕구에 따라 행동하고 있을 때를 떠올려보면 쉽다. 예를 들어 배가고파 음식점에 들어가 식사를 하는 경우가 그러하다. 원하는 음식을 선택하여 주문을 마치는 순간까지는 받아들여진 정보에 따라 선택을 하는 의식에 따른 결과라 볼 수 있지만 음식을 먹는 순간은 무의식에 해당될 수 있다. 그 이유는 숟가락에 밥알을 퍼서 입으로 집어넣는 과정을 모두 의식하며 밥을 먹지는 않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수면욕구에 따른 잠을 자는 행동이나 하고 싶은 것들을 하고자 하는 욕구 또한 무의식을 기반으로 한 행동이라 볼 수 있다.

즉 무의식이란 의식하지는 못했지만 컴퓨터가 작업을 수행하듯 어떤 에너지로 인해 인간의 행동이 자연스럽게 굴러가고 있는 상태를 의미하기도 한다고 본다.

1-3. 무의식은 왜 중요한가

그렇다면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무의식의 영역이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내면의 목소리라고도 불리는 무의식의 영역이 우리가 의식하고 행동을 하는 부분에 있어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는 인간과 동물의 '죄의식'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동물들은 자연법칙에 따라 죄의식 없이 생존욕구를 지키려하지만 인간은 이와 다르게 죄의식을 느낀다. 동물들에게는 선과 악이 존재하지 않지만 인간에게는 선과 악이 존재하는 이유, 이것이 바로 인간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일 것이다. 인간은 본능이라고도 볼 수 있는 무의식에 영향을 받긴 하지만 이성적 사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인식할 수 없는 무의식의 영역에 대해 탐구하고 이를 알고자 하는 것은 내면의 소리를 받아드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무의식은 중요하다고 본다.

2. 프로이트, 융의 무의식 해석

무의식에 관심을 가졌던 학자 중 프로이트와 융의 이론을 바탕으로 무의식에 대한 견해를 다져보도록 하겠다.

2-1. 프로이트 무의식 해석

프로이트는 인간의 정신을 의식의 영역과 무의식의 영역으로 구분하였다. 그가 말하는 무의식의 영역이란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의식의 영역과 마찬가지로 인간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이라 말하고 있다. 프로이트가 말하는 무의식의 세계는 정신적인 에너지를 지원하는 에너지원과도 같은 것이어서 이 에너지가 의식으로 흘러나와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으며 그는 무의식에서 자신의 욕구를 돌아볼 수 있다는 이론을 펼쳤다. 만일 이 무의식을 억지로 막는다면 부작용이 따를 수 있기 때문에 무의식의 흐름을 막아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프로이트는 이러한 무의식의 원인을 성과 관련하여 설명했는데 억압된 성욕으로 인해 인간의 사고나 행동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2-2. 융 무의식 해석

그러나 프로이트가 주장한 '무의식의 원인은 억압된 성욕이다'는 이론에 의문을 품었던 융은 프로이트와 결별을 선언하고 자신만의 이론을 내세웠다. 인간의 내재된 욕구를 성욕으로만 치부할 수는 없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융은 무의식의 세계를 자율성을 지닌 존재로 보았다. 그는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에 대해 성적인 것뿐만 아니라 지각, 사고, 감정, 충동 등 인간이 인지할 수 있는 총체적 부분을 무의식이 가진 에너지로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총체적 에너지들은 일정한 법칙을 이루고 있으며 이러한 법칙 속에서 무의식이 지배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그는 무의식을 다시 개인적 무의식과 집단적 무의식으로 나누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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