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5일 일요일

독후감 다운로드 페르세폴리스를 읽고나서 자료 -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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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다운로드 페르세폴리스를 읽고나서 자료

독후감 다운로드 페르세폴리스를 읽고나서

[독후감]페르세폴리스를 읽고나서

페르세폴리스를 읽고나서

영국의 어느 무신론자양반이 말했다. '집단이 미치면 종교가 된다.' 종교가 하는 일을 보면 절대적으로 정신 나간 짓이다. 종교 때문에 강간이 정당화 되고 종교 때문에 살인이, 폭력이, 전쟁이, 학살이 정당화 되고 종교 때문에 각종 사기행각이 정당화 되고 종교 때문에 각종 인권 유린이 정당화 된다. 왕권 강화와 국민 단합의 도구였을 뿐인 종교가, 본질부터 사기행위일 뿐 그 미만이면 미만이지 그 이상은 절대 아닌 종교가, 만 악의 근원중 하나일 뿐인 종교가, 한낱 미신 따위에 불과한 종교가 이제는 마치 하나의 '문화' 인 것처럼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집단이 미쳐서 항상 종교로 퇴화 하는 것은 아니다.

종교만큼 정신 나간 집단 중에 국가가 있다. 이 집단도 각종 악행들을 모두 정당화 한다. 그나마 종교보다 나은 점은 '누가 대장을 먹는가(절대 대장을 섭취하거나 복용하는 것이 아니다.)' 에 따라 저지르는 악행의 정도가 달라진다는 정도. 하지만 이마저도 도박에 불과하니, 결국 하위계층 시선으로 바라보면 본질이 도박인, 또는 종교와 마찬가지로 사기인 집단이 되는 셈이다. 그리고 이 따위 카지노가 저 따위 미신과 손잡으면 그만큼 환상적인 듀오도 없다. 문제는 그런 환상적인 곳이 이 둥근 쓰레기장에 굉장히 많다는 것이다. 공식적으로든 비공식적으로든 두 사기꾼집단이 서로 얽히지 않은 곳은 거의 없다. 그 중 하나가 작중에 등장하는 국가 '이란' 이다. 국가가 종교와 공식적으로 껴안기 전에는 이데올로기를 세뇌 시킨다. 마르잔이 왕을 사랑한다고 말하게 된 것처럼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사기를 친다. 마르잔은 당연히 아무것도 모른다. 그렇기에 자기 신념()을 즉시 소각해 버리고 머리에 띠를 두르고 "왕에게 죽음을!" 을 외친다.

순수하다는 것은 그만큼 오염되기 쉽다는 것이다. 소년 소녀들은 고문을 당하고 갇혀있던 삼촌이 영웅 같고 멋있어 보여서 벌칙으로 고문을 당하자고 하고 어느 소년은 아버지의 영향에 의해 공산주의자들을 악마라 부르고 그들을 죽인 아버지를 영웅이라 부른다. 못으로 눈깔을 파낸다는 이야기를 그렇게 쉽게 한다. 어른들은 누가 죽고 누가 고문당하고 누가 잡혀갔다는 이야기를 아이들 앞에서 쉽게 꺼낸다. 소위 말하는 `어른들 말씀` 에 꼬마들이 아주 쉽게 노출되어있다. 그리고 꼬마들은 사리분간을 못하기에 들은 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꼬마들은 이란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을 겪고 깨닫게 된다.

혁명이 성공하고 왕정이 무너졌다. 독재가 끝났다. 그리고 1년 후 소녀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 천을 두르고 다녀야 했다. 종교가 얼마나 미쳤는지 문화를 즐기지 못하게 되었다. `펑크는 타락` 이라며, `온몸을 가리는 것이 자유` 라며 말도 안 돼는 사기를 친다. 한국도 문화에 제한이 있던 시기가 있었다. 하여튼 국가든 종교든 하는 짓은 결국 똑같다. 독재를 무너뜨리기 위해 종교를 내걸고 혁명을 일으켰고 결국 종교에 의해 다시 독재나 다름없는 사회가 이루어졌다. 종교와 국가에 의해 인권 유린이 정당화 된다. 그들이 금기도 만든다. 자기들 기준에서 그리고 그걸 `교육` 한다. 세뇌시키는 것이다. 어기면 강경 대응한다. 의무도 만든다. 그것 역시 `교육` 한다. 지키지 않으면 강경 대응한다. 지배를 하거나 지배를 받거나, 어딘가에 속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공포를 느끼고 그렇기에 자유도 정의도 모르는 하루하루 사기꾼 집단에게 능욕당하며 죽어가는 인류에게는 꿈도 희망도 미래도 없다.

오랜만에 본 흑백 애니메이션. 최근에 이란 관련 영화를 본 적 있다,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 이란(오 마침 라임도 맞는다!) 작품인데 등장하는 여배우가 이란출신이다. 이 영화도 프랑스 영화다. 시작할 때 음악 나오고 애니메이션 효과 들어가며(당연하지 애니메이션인데) 시작하기에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감독이 같은 사람들이더라. 많은 생각이 드는 애니메이션이었다. 나는 이 영화에 대한 수많은 생각을 해냈지만 그걸 여기에 쓰기엔 이 문서가 너무 좁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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