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7일 월요일

독후감 올립니다 팝콘 교실을 읽고나서 보고서 - 논문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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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올립니다 팝콘 교실을 읽고나서 보고서

독후감 올립니다 팝콘 교실을 읽고나서

[독후감]팝콘 교실을 읽고나서

팝콘 교실을 읽고나서

2학년 때 한참 구구단을 외우고 시험을 보는 과제가 있었다. 그 과제는 구구단을 외워서 선생님께 검사를 받고 부모님께 사인까지 받는 아주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했다. 그때 나는 구구단 외우기를 잘 하지 못했다. 그런데 대부분의 친구들은 구구단을 9단까지 다 외운 것이다. 그래서 초조하게 구구단을 외웠던 기억이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게다가 선생님께서 지정해 주신 날짜가 하루하루 다가올 때는 시커먼 지옥이 다가오는 기분이었다. 겨우 지정된 날짜가지 구구단을 다 외워서 선생님께 혼이 나지는 않았지만 이 구구단 외우기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나는 구구단을 잘 외우지도 못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만약 2학년으로 돌아간다면 이 시에 나온 방법대로 구구단을 외울 것이다. '입은 조금만 벌리고 말은 빠르게 소리는 점점 작게 숨은 쉬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말하면 돼.' 이 방법대로 말이다. 그래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담임 선생님께서 내 속셈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실 것 같다. "한지양! 천천히, 또박또박 처음부터 다시 외워 봐." 그러면 나는 개미 소리로 네 하고는 울상을 지으며 그 단을 처음부터 다시 외우다가 틀려서 선생님께 혼나겠지 아마 그때의 내 표정은 정말 웃길 것 같다. 똥 씹은 표정이라고 해야 할까 나는 철봉을 타려고 하면 어떤 사건이 생각난다. 바로 내가 바닥에 내 핸드폰을 떨어뜨린 사건이다. 내가 처음으로 철봉을 탔을 때이다. 그때 내 주머니에는 핸드폰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철봉을 타던 도중에 핸드폰을 떨어뜨렸다. 그런데 이럴 수가! 그만 내 핸드폰 뒤에 있던 칩과 같은 것이 핸드폰 본체와 분리되고 말았다. 그러자 내 옆에서 내가 철봉을 타는 것을 도와주던 친구들은 모두 웃었다. "지양아! 너 얼굴이 빨개졌어. 너무 웃기다." 내가 창피해서 얼굴이 빨개진 것을 보고 한 친구가 더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그 일을 겪고 나는 그 다음부터 다시는 바지에 핸드폰을 넣지 않는다. 핸드폰을 바닥에 놓는 한이 있어도 말이다.

나는 「비밀번호」라는 시를 읽고 왠지 가슴이 뭉클해졌다. 그리고 내 모습이 떠올랐다. 나는 할머니께서 우리 집에 오시면 항상 짜증이 난다. 물론 입 밖으로 말하지 않지만 말이다. 나는 집에 들어올 때 빠르게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 안에 들어와서 신발을 아무데나 벗고 들어온다. 하지만 할머니께서는 행동을 하시는 것이 너무 느리다. 그래서 항상 한숨부터 나왔다. 하지만 이 시를 통해 생각했다. '아~ 할머니께서 돌아가실 날이 남기는 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할머니께 잘 해 드려야겠다.' 나는 이 동시집이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잘 담고 있어서 이 동시를 쓴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했다. 그리고 이 동시집을 읽으면서 이 동시집을 쓰신 분은 재미있으신 분 같았다. 내가 이 동시집의 지은이를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이 동시집의 겉표지에 지은이가 초등학교 선생님이라는 것을 보고 그래서 초등학생의 마음을 잘 표현했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동시의 지은이 선생님의 반 학생들은 아마 우리 학교 4반 학생들처럼 글쓰기나 시 쓰기 활동을 하도록 시켰을 것 같다. 그리고 자연(나무, 풀) 등을 보고 감상문 쓰기도 시켰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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