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7일 월요일

독후감 업로드 혼창통을 읽고나서 다운받기 - 방통대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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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업로드 혼창통을 읽고나서

[독후감]혼창통을 읽고나서

혼창통을 읽고나서

혼창통이란 무엇인가 이것은 비즈니스에서 그리고 삶에서 방향을 찾기 위해 좋은 책이라고 한마디로 정의하고 싶다. 사실 처음에 혼창통이라는 제목은 나에게는 생소하기만 하고 거부감마져 들었다. 그런 생소함과 거부감을 안은 채 경영서의 느낌과 자기개발서라는 점에서 편견 아닌 편견으로 책장을 열었다. 하지만 처음에는 마냥 지루하기만 하던 책이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재미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특히 다른 경영과 자기개발서처럼 이렇게 해야 한다라고 느낌표를 찍어대며 나를 강요하기 보다는 고요하게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 저자는 실제로 약 2년간 위클리 비즈의 편집장을 역임하면서 그동안 만났던 수많은 세계 초일류 기업의 경영경제 석학들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본 책의 내용을 풀어나갔다. 인터뷰를 바탕으로 해서인지 긴장감과 현실감마저 느낄 수 있었다. 이 많은 인터뷰를 보다 보니 그 속에서 하나의 일관된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혼,창,통이다. 혼,창,통은 성공과 성취의 비결로 3가지의 키워드, 혼(魂)창(創) 통(通)을 꼽고 이와 관련된 통찰과 실천적이면서도 종합적인 해법들을 제시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여러 사례와 일화 등을 읽으며 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어 지루하지 않았으며, 한번쯤은 읽어보면 도움되는 책이라 생각한다.

또한 이 책은 조직문화와 더불어 개인의 삶에 대한 자세와 가치를 통찰력 있게 다루며 삶의 명제들을 이야기해주어, 경영뿐만 아니라 내 삶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해 주었다.

저자는 자신이 만난 세계 최고의 경영대가, CEO들로부터 일관된 메시지를 들었는데 그것은 '큰 뜻을 세우고(혼), 늘 새로워지려고 노력하며(창), 물이 흐르듯 소통하라(통)'는 것이다. 이것만이 이 시대를 헤쳐 나갈 유일한 생존전략이라고 말한다.

또한 혼창통은 삼중주라고 말한다. 이 셋이 함께 할 때 시너지를 발휘하여 완전한 성공, 지속가능한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셋 중 하나 혹은 둘을 소유한 사람이나 조직도 많지 않

고 셋을 가지기란 더욱 힘들지만 '혼이 있되 창이 없는 사람은 몽상가이며 혼이 있되 통이 없는 사람은 외골수이고, 독재자이다. 셋이 완전한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이를 소유한 사람과 조직을 성공과 성취의 길로 이끌어 준다'고 한다. 사실 많은 책을 읽다보면 성공의 열쇠는 가장 단순한 것에 있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느끼게 된다. 예를 들어 목표, 비전, 성실, 마인드, 긍정성 등이다.

하는 일에 혼을 담고, 늘 새로운 생각을 하며, 행동을 하고 열려 있어야 한다는 너무나도 뻔한 이야기이지만, 이것을 생각으로만 끝내지 않고 실천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진정으로 어려운 일인 것 같다.

혼, 창, 통 세글자를 하나하나 풀어보면, 첫 번째로 혼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며 내가 왜 여기에 있는가라는 물음의 과정이며 개인을 뛰어 넘는 대의라고 정의할 수 있다. 기업이 혼을 가짐으로써 원동력을 유지할 수 있고 방침의 수립이나 시행, 목적보다 더 우선하는 신념이 전제되어 한 조직이 살아남고 성공할 수 있다는 중요성을 나타낸다. 혼을 이루기 위해서는 내가 하는 일 하나하나가 크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고,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러한 작은 일 하나부터 소중히 여겨 정성을 다해 즐긴다면 그 일에 혼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의 예로 시대의 대세에 앞장서며 새로운 세계의 흐름을 주도하는 아이폰과 아이팟의 새로운 아이디어로 일약 최고의 CEO 스티븐 잡스의 성공 비결을 그 예로 들고 있다. 그는 늘 큰 꿈을 꾸었고 사람들의 마음에 열정과 불길을 유지하며 포기하지 않는 그의 성공비결은 아는 것을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는 논어의 한 구절을 생각나게 하는 모습이었다. 또한 이제까지 내가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하며 심장과 직관에 따른 선택이 얼마나 부족했는지에 대한 부끄러움을 들게 했던 장이기도 하다.

두 번째로 창은 혼을 노력과 근성으로 치환하는 과정이며 매일 새로워지는 일이며 익숙한 것과의 싸움을 말하며 실행에 옮기는 이것은 왜라는 호기심으로 마음속의 어린아이를 포기한지 말며 모든 일상을 관찰하는 것을 보여준다.

창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일을 기획하며 고객과 동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실천해나가야겠다.

마지막으로 통은 큰 뜻을 공유하는 일이며 상대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일이며 마음을 열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어렵다.

통을 이루기 위해서는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도 반응해주며 마음을 활짝 열어 서로의 차이를 받아들이고 존중해준다면 통 또한 이룰 수 있다고 본다. 이런 혼창통을 통하여 독서는 완성된 사람을 만든다고 했는데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 또한 그런 내면을 발견할 수 있게 한다는 것에서 사람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그리고 저명인사들과의 인터뷰와 그들의 생각, 철학, 그들이 이루어낸 조직의 문화 등 전반적인 모습들을 생각할 수 잇게 하는 기회였다. 이런 기회를 발판 삼아 현재 나의 생활에서 혼창통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꿈과 비전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고 시도하며 그 꿈을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혼창통의 정신을 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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