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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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자료실 노인과 바다

[독후감]노인과 바다

노인과 바다

노인은 84일동안 고기를 한 마디도 잡지 못했다. 노인은 그런 사실을 부끄러워했지만 티를 내지 않은 것 같다. 왜냐하면 그를 바라보는 아이가 있었으니까 말이다. 또한 노인은 명예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다. 나는 이것을 노인이 사자 꿈을 꾸는 것에서 알아냈다. 그 문장에서 노인은 황금빛 초원과 붉은 노을 아래에서 놀고 있는 사자의 꿈만을 꾼다고 나온다. 그 이유로서 나는 노인이 명예, 예전 젊었을 때의 명성을 그리워하며, 자신에게 남은 것은 그것뿐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노인은 바다로 나간다. 그는 오늘은 재수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느끼기에는 이것은 노인의 핏기 없는 기도 같았다. 노인의 기도가 끝나자매가 나타났고, 그 매의 도움으로 좋은 다랑어를 잡게 된다. 노인은 긴장을 놓지 않으며 혼자 중얼거린다.

그리고 드디어 굉장한 고기를 만나게 되었다. 고기는 미끼를 맴돌며 노인과 보이지 않는 싸움을 시작한다. 노인은 침착했다. 노련한 기술로 고기가 미끼를 물게 만들고 엄청난 크기의 고기라는 것을 알아챈다. 그때부터 노인과 고기는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 전계한다. 고기는 낚싯줄을 물고 엄청난 힘으로 배를 끌고 깊고 끝없는 심연으로 나아간다. 노인은 낚싯줄을 등과 어깨에 돌려 온몸으로 버텨낸다. 그렇게 밤이오며 노인은 힘들어했다. 하지만 몸이 힘든 것은 그에게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노인은 넓은 바다의 밤하늘에서 아이의 얼굴을 본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런 말을 한다. "그 애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즉, 이 싸움은 고기와의 싸움이자 고독과 외로움의 싸임이 된다. 이것을 확실하게 말해주는 것은 휘파람새이다. 휘파람새가 노인이 버티고 있는 낚싯줄에 앉자 노인은 새에게 쉬고 가라는 등의 말을 건넨다. 그 잠깐의 외로움에서 벗어날 때 노인은 싸우고 있는 고기를 동료라고 말한다. 그때 갑자기 고기가 흥분하며, 휘파람새가 날아간다. 그 과정에서 갑자기 줄이 당겨지며 노인은 오른손이 벗겨졌다. 노인은 다친 손으로 줄을 당기며 이렇게 말한다. "무언가 고기를 아프게 했군." 고기와 노인. 둘 다 다쳤지만 별 티를 내지 않는다. 나는 여기서 중요한 것을 알아냈다. 노인은 고기를 동료라고 말했으며 고통을 받아도 고기를 원망하지 않았다. 즉, 아까도 말했듯이 노인이 진짜로 싸우고 있는 것은 고독과 외로움이다. 그때부터 고기의 속도가 줄기 시작한다. 노인 또한 왼손에 쥐가 나며 고통을 이기려고 안간힘을 쓴다. 동등한 상황. 이것은 긴장감과 연결되었다. 노인은 쥐를 풀려고 생선을 먹는 등의 행동을 한다. 그 중 내가 눈여겨 본 것은 기도문을 외웠다는 것이다. 앞에 이야기로 돌아가 보면 노인의 배우자는 유품으로 예수의 그림과 성모마리아의 그림을 남겼다고 한다. 노인이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기도를 했던 것은 자신의 배우자를 생각한 것이 아닐까 그렇게 다행이도 쥐는 풀리고 고기가 앞으로만 나아가던 앞머리를 돌려 배를 빙빙 돌기 시작한다. 노인은 세월의 기술로 고리를 점점 배 가까이로 끌어들었다. 고기가 배를 돌며 가까워질 수 록 긴장감은 나를 에워왔다.

고기가 배의 위로 튀어 올랐을 때 s인은 경악한다. 엄청난 크기에 놀라며 덜컥 업을 먹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노인은 작살을 들어 고기의 옆구리에 쑤셔 넣는다. 하루하고 반나절의 싸움은 그렇게 끝이 났다. 노인은 자신의 배보다 큰 고기를 배에 아래에 묶으며 감탄했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낚싯줄을 사용했으며 이제 남은 것은 작살과 고기를 기절시킬 때 사용하는 몽둥이, 나이프, 노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노인은 무역풍을 따라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던 중 청산가리 두 마리를 만나 작살과 고기의 1/4를 잃었다. 그때 동료가 상어들에게 뜯길 때 노인은 괴로워했다. 노인은 상어가 다시 올 것을 예상했지만 상어로부터 고기를 지켜낼 작살을 잃었다. 하지만 노인은 포기하지 않고 노 끝에 나이프를 이어 상어를 맞이할 준비를 했다. 해가 저물기 전에 귀상어 두 마리가 나타났다. 노인은 예상한 만큼 이를 악물고 상어들과 공성을 펼쳐냈다. 상어들을 이겨냈지만 이미 고기의 절반은 없어지고 나이프까지 잃었다. 노인은 또 다시 일어서며 포기 하지 않으며 몽둥이를 들었다. 배가 다시 들썩이기 시작했다. 상어들이 아래에서 고기를 뜯어댔다. 노인은 배를 움직이며 상어들과 필사적으로 싸워나갔다. 그러던 중 노인이 사는 섬이 눈에 들어왔다. 노인은 쉬고 싶었다. 이미 고기는 머리와 지느러미만 남긴 체 앙상한 뼈만 남았다. 노인은 배와 뼈만 남은 고기만을 두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다음 날 사람들은 그 엄청난 크기의 고기를 보고 감탄한다. 노인은 2일동안 고생하며 잡은 고기를 뼈만 남겨 가져왔다. 하지만 노인은 사자 꿈을 꾸며 곤히 잠들었다. 또 다시 노인에게 물질적인 이익은 없었지만 뼈만 남은 명예가 그의 손에 쥐어졌다. 마지막 장에서 이 고기의 정체가 밝혀진다. 고기의 정체는 상어였다. 그는 다 늙은 몸과 함께 늙은 배로 상어를 잡은 것이다. 나는 여기서 진정한 사자라고 느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싸워나갔고 고독과 외로움 또한 이겨냈다. 하지만 남은 것은 상처와 뼈만 남은 상어. 이것은 그가 상어를 잡았다는 증거가 되며 그의 명예가 된다. 즉, 이것은 명예의 상징인 사자와 연결된다. 노인은 늙은 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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