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2일 금요일

각설탕을 보고나서 업로드 - 보고서표지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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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탕을 보고나서 업로드

각설탕을 보고나서

각설탕을 보고나서

각설탕을 보고나서

영화 각설탕이 있는데 보지 못해서 책으로 읽게 되었다. 각설탕이라 무슨 내용일까 나름 이렇게 저렇게 추리도 해보았다.

시은이는 기수였던 자신의 엄마처럼 훌륭한 기수가 되는 게 꿈이었다. 아빠의 반대에도 결국 기수가 되었다. 엄마가 타고 다녔던 장군이가 천둥이를 낳고 죽었다. 그런데 아빠는 가슴이 아팠어도 천둥이를 팔았다. 자식이 잘 되게 하고 싶고 후회될 일을 하지 않게 하고 싶은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다. 그래도 내 생각에는 딸이 하고 싶은 걸 하게 해주면 더 잘하고 시은이가 힘내서 했을 텐데 왜 말려서 시은이와 잠시 떨어져 있었는지 이해가 안 간다. 나중에 천둥이를 타고 전국대회에서 기수의 마음으로 몰아서 1등을 한 시은이가 대단하다. 그리고 시은이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천둥이도 대단한 것 같다. 서로 의사가 통하지 않아도 그동안 쌓였던 정으로 서로의 마음으로 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나는 우리 개들과 대화를 할 수 있을까 앞으로 동물들을 사랑으로 대하고 아껴주어 시은이와 천둥이처럼 서로 마음으로 대화하고 생각도 읽게 되어야 겠다. 모든 것은 다 머리로 하는 것이라 무엇보다도 마음으로 하는 게 좋고 마음으로 해야 하는 것이라는 게 아닐까 생각된다.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언제나 머리보다는 마음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시은이가 기수를 하고 있을 때 많은 어려움과 많은 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수의 생활을 마치려고 노력하는 것 때문에 시은이는 천둥이를 만나게 되고 아버지의 진심을 알게 된 거 같다. 우리 아빠가 저번에 진심은 언젠가는 꼭 통할 거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각설탕을 읽고나니 진심은 통한다는 것이 진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진심은 통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은 모든 생물들은 거짓이 없다는 것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모든 범죄가 다 언젠가는 드러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우리 사회에서 범죄라는 게 없어졌으면 좋겠다. 아니 범죄라는 단어조차도 없어 졌으면 좋겠다. 그러므로 서 사회 질서는 항상 바르고 사람들의 얼굴에는 항상 미소가 떠있고 안심하고 편하게 살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아니 올 것이라고 사람들은 믿고 있을 것이다. 그날이 지금은 아니더라도 내년이라도 10년이 지나서라도 100년이 지나서라도 올 것이다. 그런 사회를 시은이처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을 하는 것이다. 나부터 실천을 하면 이런 사회가 형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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