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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보고 3장 위대한 각성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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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보고 3장 위대한 각성

독서보고 3장 위대한 각성

독서보고 3장

[1948년, 세계과학자연맹의 과학자 헌장 요약]

"과학자라는 직업에는, 시민이 일반적인 의무에 대해 지는 책임 외에 특수한 책임이 따른다. "특히 과학자는 대중이 가까이 하기 어려운 지식을 갖고 있든가 또는 그것을 쉽게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지식이 선용되도록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에 과학자는 과학사회세계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1. 과학에 대하여 - 과학자는 과학 연구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과학적 지식의 억압과 왜곡에 대해 저항하며, 과학적 성과를 완전히 공표해야 한다.

2. 사회에 대하여 - 과학자는 자신의 분야가 당면한 경제적사회적정치적 문제들에 대하여 지니는 의미를 연구하고, 모든 지역의 생활 여건과 노동 조건을 평등하게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진척시켜야 하며, 그러한 지식이 실행에 옮겨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3. 세계에 대하여 - 과학자는 자신의 노력이 전쟁 준비의 방향으로 전환되는 것에 대하여 ...독서보고 3장

[1948년, 세계과학자연맹의 과학자 헌장 요약]

"과학자라는 직업에는, 시민이 일반적인 의무에 대해 지는 책임 외에 특수한 책임이 따른다. "특히 과학자는 대중이 가까이 하기 어려운 지식을 갖고 있든가 또는 그것을 쉽게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지식이 선용되도록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에 과학자는 과학사회세계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1. 과학에 대하여 - 과학자는 과학 연구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과학적 지식의 억압과 왜곡에 대해 저항하며, 과학적 성과를 완전히 공표해야 한다.

2. 사회에 대하여 - 과학자는 자신의 분야가 당면한 경제적사회적정치적 문제들에 대하여 지니는 의미를 연구하고, 모든 지역의 생활 여건과 노동 조건을 평등하게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진척시켜야 하며, 그러한 지식이 실행에 옮겨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3. 세계에 대하여 - 과학자는 자신의 노력이 전쟁 준비의 방향으로 전환되는 것에 대하여 반대해야 하며, 평화를 위해 안정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세력을 지원해야 한다.

1. 위대한 각성

옛 사회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술이나 문화 등이 소진되고나면 사회를 움직일 수 있게 하는 또 다른 기술이 필요했다. 만약 그런 기술이 없거나 노예를 구하지 못하는 등 생산을 증대하지 못하면 사회는 퇴보의 과정으로 들어간다. 청동기 이후 철기시대에 이르러 생긴 철기는 더욱 강력한 무기를 생산하고 농업생산성을 증대시키는 수단이 되었고 이로 인해 또 한 번 문명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늘 새로운 희망을 찾아 나서는 인간은 철기를 발명하게 된다. 철기시대에 이르러 인류는 농업혁명이후 축적된 기술 그리고 그것과 상호 작용하면서 형성된 문화와 제도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삶에 반드시 존재하는 어떤 것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이 시대에 이르러 문명권의 인간들은 자신을 전체 속에 있는 존재로 알게 되었고, 자신의 한계를 알게 되었다.(박영무, 희망의 원리, 33쪽, 20150326) 이로 인해 인간은 미지의 존재에 대한 두려움, 자신이 세계속 아주 작은 존재라고 인식하기 시작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해방과 구원을 희망했고 사상들을 펼쳐나가기 시작했다. 이를 차축시대라고 한다. 히타이트 인은 메소포타미아 문화를 받아들여 독자적인 상형 문자를 가졌으며, 법전을 제정하였을 뿐만 아니라 말을 이용한 전차를 도입하였고, 역사상 최초로 철제 무기를 사용하였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41939&cid=47323&categoryId=47323 20150326) 철은 농업생산성을 증대시키고 상대보다 강한 무기를 만들 수 있게 했다. 히타이트와 이집트의 전쟁은 청동기시대에서 철기시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당시 가장 강성하였던 청동기 국가와 신흥 철기국가 사이의 전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두 나라는 결국 승패를 결정하지 못한 채 카데쉬 평화협정을 맺었다. 이 후 이집트에 철기가 전래되는 영향을 끼친 전쟁이었다.

페니키아인들은 기원전 1000년경에 동지중해 해상 무역의 중심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여러 도시 국가들을 연결하는 중개 무역을 하며 경제력을 증가 시켰고 문화를 전수받고 다른 나라에 전파했다. 이들은 여러 국가에 무역을 함으로써 철로 만든 무기와 도구가 동지중해에 확산되는데 중요한 역할이 했다.

아시리아 제국은 메소포타미아 북부 지역에서 티그리스강 상류를 중심으로 번성한 고대 국가로서, 그 명칭은 중심 도시였던 아수르시에서 유래했다. 아시리아의 중심부는 대자브강과 티그리스강이 합쳐지는 지역이었다. 그들은 강의 교역로를 차지하고 원거리 무역에 종사했으며 점차 군사국가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아시리아 제국은 8세기에 이르러 세력이 정점에 다해 이집트왕조까지 위협할 정도였고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이르는 중근동 아시아의 제국으로 성장하였다 그렇지만 이집트, 바빌론 등 점령지에 대한 억압적인 통치와 무거운 세금은 내란을 불러일으켰고 결국 바빌로니아에서 독립한 나보폴라사르와 메디아인의 공격에 의해 멸망하고 만다.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21300&cid=40942&categoryId=33431 , 20150325) (20150325)

페르시아는 기원전 539년 바빌로니아를 정복한다. 키루스 2세는 바빌로니아를 정복함으로써 동지중해 세계의 강대한 제국을 세울 수 있었다. 키루스왕은 인류 최초의 인권선언문인 키루스 원통을 발표 했다. 이후 페르시아는 중국을 제외한 당시 문명국가의 대부분을 통일했다. 기원전 5세기경 최초의 동서양과의 전쟁인 페르시아전쟁이 일어난다. 하지만 제국내의 이민족의 반란으로 페르시아가 후퇴함에 따라 그리스 정복전쟁은 끝나게 된다. 약 100여년 후 페르시아는 알렉산더왕에게 패하고 멸망의 길을 걷게 된다.

이집트는 테베를 중심으로 중앙집중화, 조직화된 통일국가가 되었다. 이후 이민족에게 정복을 당하고 다시 왕조를 수복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기원전 13세기 람세스 2세는 히타이트 제국과의 카데쉬 전투에서 세계 최초 평화협정을 맺음으로써 히타이트 제국의 이집트 진출을 막아낸다. 이후 창조적 파괴의 과정으로 들어선 이집트는 여러 제국들에 지배하에 들어가게 된다.

춘추 전국시대의 중국은 서주 말기에 이르러 철을 보편적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철을 중심으로 강해진 제후 국가들은 약해진 왕실의 봉건제하에서 춘추 전국 시대의 패자가 되기 위한 전쟁을 계속했다. 이 시기엔 광물의 탐사와 광물의 채취에 관한 지식과 제철 기술이 발전했다. 여러 유적에서 광산, 제철로 등이 발견되었다. 철은 무기뿐만 아니라 농기구에도 보편적으로 사용이 되어 농업 생산력이 크게 높아졌다. 이로 인해 집단 노동을 하던 농민들이 개인농으로 바뀌었고 이들은 자유와 재산을 가지게 되었다.(20150326)

철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노예제 생산방식이 주가 되었다. 노예를 이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방식은 몇 세기나 지속되었고 이 방식 때문에 문명국가들은 새로운 생산 수단으로서의 기술 개발과 이용에 적극적이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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