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XIAOMI 기업분석과 SWOT분석 샤오미 경영,마케팅전략 사례연구 샤오미 미래전망분석 레폿 - 레포트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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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XIAOMI 기업분석과 SWOT분석 샤오미 경영,마케팅전략 사례연구 샤오미 미래전망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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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기업분석과 경영전략 사례분석

-목차-

1. 샤오미 기업소개

2. 샤오미 현 기업상황분석

3. 중국 스마트폰 시장분석

4. 샤오미 SWOT 분석

(1) Strength (강점)

(2) Weakness (약점)

(3) Opportunity (기회)

(4) Threat (위협)

5. 샤오미의 경영전략

(1) 마케팅전략

(2) 인적자원관리전략

(3) 물류전략

6. 샤오미 미래전망

1. 샤오미 기업소개

샤오미는 2010년 7월 6일 8명의 파트너에 의해 창립된 회사로 올해 겨우 5년차인 신생 기업이다. 2010년 8월 16일 자사의 첫 번째 안드로이드 기반 운영체제인 MIUI를 출시하였고 2011년 9월 안드로이드 기반 저가 스마트폰인 샤오미 미원을 출시하면서 언론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샤오미는 스마트폰을 공개한지 3년 만에 중국 내 시장 점유율 5%에서 2014년에는 14%까지 올라가 1년 동안 240%의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설립 4년 만에 중국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레노버에 이은 스마트폰 업계의 3대 업체로 떠올랐다.

자산 경량화 전략(Asset-light Strategy)을 채택한 샤오미는 R&D와 설계, AS 등은 직접 책임지지만 생산과 물류배송은 전부 외주를 주고 있다. 샤오미는 외주 방식을 통해 고정비용의 투입과 상각을 줄였고 가장 많은 자금이 집중되는 부분을 털어버렸다.

제품 R&D와 설계에 있어서는 앞서 말한 것처럼 사용자의 참여도가 매우 높아서 샤오미 R&D 연구원들과 사용자가 함께 전체 과정을 완성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 역시 기존 업체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재고와 공급사슬 관리에 있어 샤오미는 '주문 생산(make to order)'이라는 델(Dell)의 공급사슬 관리 모델을 참고하고 있다. 최대한 무재고(zero inventory)를 실현하고, 주문에 따라 생산한다.

판매방식 역시 기존 휴대전화 제조업체들과 다르다. 샤오미는 전자상거래 채널을 위주로 판매를 한다. 자체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샤오미 홈페이지 외에도 JD닷컴, 타오바오(티몰)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서도 샤오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샤오미는 자체 매장을 갖고 있지 않으며, 주로 통신업체인 차이나텔레콤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모바일의 오프라인 채널을 빌리고 있다. 2012년 총 판매량의 70%가 전자상거래 채널에서 이뤄졌으며 통신업체 채널은 30%를 차지했다.

샤오미는 2014년을 그들의 성공적인 개혁이 계속된 또 하나의 성공적인 해로 봤다. 샤오미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27%의 연성장률을 달성하며 2014년 6100만 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총수익은 작년보다 135% 성장한 7430만 위안을 기록하며 세계 3위 휴대전화 제조업체가 됐으며, 이는 샤오미가 2014년 목표로 세웠던 6000만 위안을 넘어서는 수치였다.

2016년 샤오미는 글로벌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경쟁자인 화웨이와 레노보 등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위기를 맞으며 현재 글로벌 시장 진출에 가장 힘쓰고 있다. 하지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점차 성숙해지면서 샤오미의 중국 내 성장은 생각보다 빨리 한계에 부딪힐 것으로 예측된다. 또 제한된 특허와 기술력으로 인해 국제 시장 경쟁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2. 샤오미 현 기업상황분석

`샤오미의 대표제품인 미밴드(Mi Band)`

샤오미는 SNS 등의 매체를 통한 홍보로 '자사 홈페이지의 예약 한정 판매'라는 전략을 썼다. 방송 광고는 실질적으로 하지 않지만, SNS에는 아예 전담 팀이 따로 있고 홈페이지 포럼도 잘 관리하는 등 마케팅 역량을 온라인에 집중시키고 있다. 그 결과, 이것만으로도 바이럴 마케팅을 넘어 애플 부럽지 않은 팬덤이 생겼고, 판매량까지 보장하게 되었다. 이만하면 훌륭한 가성비의 홍보 전략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또한 예약판매 구조도 전략이다. 대표적으로 매진을 유발시켜 고객을 기다리게 하는 심리적 효과인 `헝거 마케팅` 전략의 대표적인 예시가 되었다. 경영 측면에서 제품 수요를 쉽게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그러던 중, 2013년 영업이익이 공개되고 나서 굉장히 많은 논란이 일었다. 2013년 한해에만 4조 8천억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그 중 영업이익이 615억, 영업이익률이 고작 1.28라는 글로벌 기업으로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이익률을 기록했던 것이다. 2014년에는 14조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영업이익 실적을 올렸다고 하니 영업이익률 0.47%로 작년에 비해 반 토막 이상 나버렸지만, 아직까지도 더 성장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샤오미는 또 다시 '2015년 3분기 현재 세계 스마트폰 업체 중 점유율 3위의 회사`라는 타이틀을 내걸게 된다. 이러한 괄목할만한 성과는 국내에선 `삼성전자 위기론`까지 나오게 했다. 중국시장이 워낙 거대하다 보니 기존 하이얼의 사례를 볼 때, 중국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샤오미가 한동안 계속해서 클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애플은 독자적인 체계라 문제가 없다지만 삼성은 같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제조하기 때문에 샤오미의 저가를 바탕으로 한 점유율 확대가 상당히 부담스러울 것이다.

` 2015년 2분기 중국내 1위를 차지하여 아성을 보여준 샤오미 `

3. 중국 스마트폰 시장분석

: 전세계 컴퓨터, 핸드폰, 전자제품 생산기지이 중국으로의 이전이 가속화됨에 따라 중국내 반도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중국내 IT 관련 컨설팅사인 CCID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집적회로 시장규모는 최초로 2,000억 위안을 넘어섰으며 총 판매액도 전년대비 41% 증가한 2,074.1억 위안을 기록하며 세계 반도체시장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다고 한다.

이렇듯 스마트폰 계열의 기업에서도 중국이라는 시장은 아주 매력적으로 보인다. 시장규모, 총 인구, 자원과 자본력 등 다양한 매력도를 갖고 있는 중국은 스마트폰 측면의 시장에서도 그러한 면을 알 수 있었다. 점차 떠오르고 있는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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