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일시정지를 읽고나서 Down 과학, 일시정지를 읽고나서과학, 일시정지를 읽고나서과학, 일시정지를 읽고나서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가장 결정적 계기는 바로 이 책의 제목과 그것을 둘러싼 그림을 본 때였다. 처음 내가 '과학, 일시정지'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는 '과학을 일시정지 한다고'라는 이상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고 이 책의 제목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생각해 보면 과거에서부터 현대까지 과학의 발달은 우리와 함께 잠시도 쉬지 않으며 함께 성장하고 발달 해 왔다. 과거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현재도 존재하지 않았듯이 지금 우리가 이렇게 간편하게 살 수 있는 것은 여러 사람들이 과학 기술을 발달시키면서 노력해 왔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말한 이 말만 들어보면 지금 우리는 과학을 일시정지 시키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겠지만 과학 기술을 발달시켜 오면서 우리들은 많은 것을 희생시켜 왔다. 환경 등을 파괴해오며 발전해 온 지금 이 순간 우리들은 과학 기술의 발달을 주된 목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 우리가 파괴하고 없애버린 것들을 다시 되찾고, 보호하며 우리들이 저질러온 잘못이나 실수에 대해 되돌아보는 계기를 가져보자는 의미로 이 책의 제목을 '과학, 일시정지'로 지었다는 생각이 들고 그것을 확신하였다. 이 책의 제목 '과학, 일시정지'의 속뜻을 생각한 후 나는 이 책의 제목 다음으로 가장 눈에 잘 띄는 그림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로봇인가 아닌가'라는 의문을 품기도 하였다. 그냥 이 그림에 대해 생각 하려 하지 않으려고 하였던 그 순간 나는 무언가가 떠올랐다. 보통 우리가 생각해오고, 봐왔던 로봇은 아마 깔끔하고 세련된 과학기술의 진보의 상징 중 하나로 생각 할 것이다. 하지만 어쩌면 그것은 우리들의 편견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그림의 구성을 잘 보면 중간 부분에 풍력 발전기와 GMO유전자 조작 식품인 옥수수가 나와 있다. 이 둘을 잘 생각해보면 둘 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생겨난 것이지만 풍력발전기는 환경에 도움을 주지만 GMO유전자 조작 식품인 옥수수는 생태계에 문제를 일으킨다. 둘 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생겨났지만 둘은 너무나도 달랐다. 나는 이 책의 제목인 '과학, 일시정지'의 의미와 연관 지으며 이 그림에서 나타내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기술의 영향으로 우리가 이익만 생각 하지 말고 우리가 이로 인해 얻은 피해와 문제점, 알게 모르게 생겨나버린 우리들의 고정관념, 편견 등에 대해 생각하며 이제는 여태껏 무작정 질주만 해오던 과학을 잠시 멈추어 본 후 우리가 저질러온 잘못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생각해보는 계기를 갖자는 이 책의 제목과 그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직감하며 나는 이 책을 펼쳐 이 책 속의 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사람들은 과학기술을 쉬지 않고 엄청난 속도로 발전 시켜오면서 우리들의 삶이 편리해지는 동시에 지구를 병들게 하고 많은 것들을 희생시켜 왔다. 몇 가지 예를 들어 보면 지구의 허파인 열대우림과생태계를 파괴하고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게 하여 북극의 빙하를 녹게 하였다는 것 등이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내가 방금 말한 문제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것들이 마치 부메랑처럼 우리에게 다시 되돌아와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거나 앗아가는 문제를 가져왔다. 이처럼 과학기술의 급속도로 발전해 오면서 우리를 위한다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초라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기도 하였다. 우리에게 이점을 주기도 하지만, 피해를 주기도 하는 과학기술의 두 얼굴에 대해 나는 직감해야 하며 이에 대한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작정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이런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고 더 좋은 방법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도록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져보자는 이 책의 제목'과학, 일시정지'의 깊은 속뜻을 또 다시 직감할 수 있었다. 그럼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보면, 여려 사람들은 위와 같이 과학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초라한 결과에 대해 여러 가지 해결방법들을 제시하고 대책을 마련 하여 실천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대표적인 예로는 북극의 빙하가 녹고 있는 것을 막기 위해 플랑크톤을 대량으로 뿌리는 것이다. 이 대책은 북극의 빙하가 녹는 것은 막아주었다. 그러나 이 플랑크톤은 또 다른 심각한 문제를 가져오게 되었다. 바로 북극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이 되어 북극에 사는 동물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었다. 이 밖에도 우리들은 우리들이 급속도로 과학기술을 발전시켜오면서 병들어 버린 지구를 치료 해주기 위해 여러 가지 대책들을 실현시키고 있지만 이것들이 위와 같이 또 다른 문제점을 낳게 하여 결국에는 악순환이 지속 되고 있다. 나는 이런 일들을 보면서 영화대사나 명언으로 흔히 하는 말인 '하나를 얻을 때마다 또 다른 하나를 잃어버리게 된다.'라는 것을 연상하였다. 위에 글을 읽어보면 '그럼 우리는 희망이 없는 것인가'라는 의문을 품게 될 것이다. 나도 처음에 이런 의문들을 품었다. 하지만 희망이 없는 것만은 아니다. 좀 더 연구하고 현실적이고 우리 모두가 실천 할 수 있는 것이면 된다. 이미 성공한 사례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약간의 희생은 따르는 법이다. 결국 서로를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이 있지 않았더라면 가능하지 못하였을 수도 있었다. 요즘,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에는 환경을 위해서 무언가를 해야 된다는 이야기들이 학교나 뉴스 등에서 종종 나오고 있다. 이제는 여태껏 우리를 위해 발전시켜온 과학의 문제점에 대해 자세히 알고, 현실을 똑바로 알고 우리 모두가 병들어 가고 있는 지구를 위하여 사소한 것들도 아끼는 등 여러 가지 일을 할 때인 시기라고 생각한다. 무작정 과학만 발전시키지 말고. 과학이 발전하고, 우리들은 아무 생각 없이 지구의 자원을 점차 고갈 시켜가고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점점 증가 시켜왔다. 아낄 줄 모르던 우리들은 결국에는 심각한 문제를 발견했다. 바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하자 세계 각국에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산화탄소 배출권 규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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