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토노트를 읽고나서 보고서 타나토노트를 읽고나서타나토노트를 읽고나서타나토노트를 읽고나서타나토노트라는 책은 인간이 가장 궁금해 하는 죽음이라는 주제를 두고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자신의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친 작품이다. 특히 베르나르 베르베르 특유의 문체는 소설에서 눈을 땔 수 없을 만 큼 신비로움을 더했다. 특히 타나토스(thanatos) 와 항해자를 뜻하는 나우테스(nautes)를 합쳐서 만든 타나토노트(thanatonaute) 즉 영계 탐사자라는 새로운 소재를 이용 하여 죽음이란 문턱을 현실적으로 나타낸 베르나르의 상상력은 가히 극찬하지 않을 수 가 없었다.글의 시작은 '미카엘 팽송' 이라는 작은 소년으로부터 시작된다. 미카엘은 '라울'이라는 자기또래의 소년을 공동묘지에서 만나게 된다. 자신과는 전혀 다른 사상과 또래의 어린이들보다 남다른 깊은 생각을 일상으로 삼던 라울과 미카엘은 누구보다도 깊은 우정을 쌓으며 지내게 된다. 라울은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죽음이란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품게되고 죽음의 지식에 대해 가까워지기 위해 '사후세계'라는 학문을 공부하게 되고 미카엘의 가족들은 또래의 아이들과는 다른 라울의 생각과 사상을 보며 미카엘이 다른 친구를 사귀길 원하게 된다.그러던 어느 날 라울은 말도 없이 미카엘 곁에서 떠나게 되고 둘은 서로 다른 곳에서 각자의 길을 걸어간다. 그 후 미카엘이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동안, 라울은 옛 모습 그대로 자신의 고향을 찾아와 미카엘을 만나게 된다. 그는 미카엘에게 죽음에 대한 자신의 연구와 논문을 이야기하고 함께 연구에 몰두하길 원하나 그들의 실험대상인 죄수들을 죽이면서까지 죽음에 가까워지는 것은 의사인 미카엘에겐 양심적으로 엄청난 갈등을 일으키게 한다.하지만 '죽음의 지식'이란 유혹이 컸을까 미카엘은 결국 라울의 실험실에 들어가게 되고 그들은 죄수들을 실험대상으로 하여 차차 사후세계의 진실에 대해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그 후 사후세계에 대한 훈련을 겪은 사람들을 실험대상으로 하여 '모흐1~6'단계라는 사후세계의 진실에대해 다가가게 되고, 한참 실험이 꽃을 피울쯤, 어이없이 비행기 사고를 당하여 결국 그들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스스로 '모흐 1~6'단계를 거치게되고 7천계라는 사후세계의 마지막 단계까지 다다르게 된다.결국 우리는 이 소설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모흐1~6'이라는 단계를 제시함으로서 저승은 인간이 갈망하는 모든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나타내었으나 그곳에서 영원히 머무를수 없음을 강조하였고 우리가 다다라야할 7천계에서는 우리가 말하는 '천사(가브리엘) 혹은 아누비스' 등의 모든 신의 이름을 가진 단하나의 '심판자'가 우리를 심판한다는 견해를 남겨두었음을 알수있다.결국 베르나르는 어떠한 종교에서도 말하듯 저승에서는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결론을 남겨두었고 인간은 선이라는 목적 하에 살아야 된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제시하였다. 하지만 베르나르는 7천계에서 '환생'이라는 조건을 내세웠는데 인간이 선악점수를 600점이상 채우지 못하면 천사가 되지못하고 다시 환생을 하여 이승에서 희노애락의 인생과 함께 선악점수를 채워야 한다는 또 다른 상상력을 제시하였다.그 후 의 내용은 독자의 상상력에 맡기거나 후편인 '천사들의 제국'에 나오게 된다. 어찌 됐건 '타나토노트'는 우리 인간이란 존재는 사후에 무엇이 있건 간에 선한 행동을 해야 한 다는 점을 말하고 있다. 인간이란 홀로 살아가는 동물이 아니기에, 우리 모두 착하고 바른 행동으로서 서로를 돕고 아름다운 세상을 이뤄야 겠다고 생각한다. 사후에 무엇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난 분명 사후에 누구든지 심판을 받게 될 것을 믿는다. 그때 난 심판관 앞에서 "전 이승에서 누구보다도 떳떳하고 바르게 살았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당당하게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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